AI로 코딩하기. 바이브코딩
방법론이 있네
프롬프트를 역시 잘해야되는데, 생각의 관점을 바꿔야함.
일차원적인 요구가 아니라.
체계적인 준비된 요구를 해야됨.
일을 시키더라도 빡세게 시켜야됨.
예) 어떠어떠한 앱을 만들어줘 가 아니라.
일반인이 앱을 만들어줘가 아니라, 전문 개발자 입장에서 앱을 만들어줘 해야됨.
전문가의 입장에서 특정 요건의 앱을 만들기 위함. PRD 문서(요구사항정의서)를 작성해죠하고
그 문서를 좀더 보강한 다음.
문서에 기반한 디테일한 요구사항으로 AI 에게 개발해달라고 요청한다.
충분한 정보를 줘야된다.
기획단계를 충분히 가져간다.
추가
상세기능명세서를 만들어줘 해도됨.
UI/UX 문서도 만들어달라한다.
최종적으로 종합된 앱기획서를 만들어달라고 한다.
→ 요건 저장해놓고 내 자산으로 갖고 간다.
이제 최종 앱기획서를 바탕으로 코드를 생성해달라고 한다.
단, 전문개발자가 아닌 이상, 각각의 코드파일이 아니라,
하나의 파일에 모두 종합해서 넣어달라고 한다.
그러면 퍼블리싱이 그만큼 쉽다.
여러번의 프롬프트를 통해 계속 해서 수정해나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디테일한 기획 및 전문가의 프로세스를 통해서,
얻어낸 기획문서를 이용하여 한번에 앱 코드를 생성해달라는 것이,
오히려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고,
인간으로써 뭔가 의미있는 일을 했다는 보람도 있을 것 같다.
중간과정을 생략해버리고 결과만 얻는다면, 거기서 배움도 없고 깨달음도 없을 것이다.
요약 • **AI로 코딩(바이브코딩)**을 할 때는 단순히 "앱을 만들어줘" 식의 요구가 아니라, 체계적이고 준비된 요구를 해야 한다. • 프롬프트 작성 시 일차원적 접근이 아닌, 전문가의 시각에서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해야 한다. • 예를 들어, 일반인의 언어가 아니라 **전문 개발자 입장에서 PRD(요구사항정의서)**를 먼저 작성하고, 이를 보강해 상세한 요구사항으로 AI에게 요청해야 한다. • 기획 단계를 충분히 거치고, 필요하다면 상세 기능 명세서, UI/UX 문서 등도 요청해 최종 앱 기획서를 만든다. • 이 기획서를 자산으로 저장해두고, 최종적으로 앱 코드를 한 파일로 생성해달라고 요청하면 퍼블리싱이 쉬워진다. • 여러 번 프롬프트를 수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전문가 프로세스에 따라 기획문서를 완성한 뒤 한 번에 코드를 생성하는 것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 결과만 얻는다면 배움과 깨달음이 없으니, 중간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덧붙이고 싶은 내용 • **AI 활용의 핵심은 "명확한 의도와 정보 제공"**에 있다. AI는 사용자가 제공한 정보의 범위 내에서만 최적의 결과를 내놓을 수 있으므로,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 협업과 피드백 과정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중간 산출물을 검토하고, 필요한 부분을 수정·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 기획서 작성 능력은 AI 시대에 더욱 중요한 역량이 된다. 이는 단순히 코딩을 잘하는 것보다, 문제를 정의하고 구조화하는 능력이 더 큰 가치를 갖게 됨을 의미한다. • 최종 산출물에만 집중하지 말고, 과정에서 얻는 인사이트와 성장에 주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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