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석탄과 비슷한 스코틀랜드에 흔한 연료. 늪과 같이 젖은 습지대 나무들이 퇴적돼 생긴 축축한 연료.
(미드 아웃랜더를 보면 습지대 비슷한데서 전투장면이 나옴 ㅋㅋ)
젖어있는 것을 말려서, 연료로 사용함

스코틀랜드에 널려있는 아주 구하기 용이한 연료임
화력이 석탄처럼 세지 않지만 불은 붙는다. 피트는 하이랜드(우리말로 하자면 산골짜기 동네)에서 흔히 사용.

맥아
보리를 적셔서, 싹을 틔운 것 , 발아시킨 상태

몰팅
발아된 맥아를 건조시키는 과정
이 과정에서 피트를 연료로 사용하여, 태워서 발생한 뜨거운 연기를 이용하여, 맥아를 건조시킨다.
몰팅 과정에서 피트에서 나온 뜨거운 연기로 몰트를 건조시키는데
이때 매캐한 연기 향이 스며들어 피트한 맛이 나게 되는것.

 

 




'술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양 술의 종류, 간략히  (0) 2022.10.19
몰트위스키, 그레인위스키, 블렌디드위스키  (0) 2022.10.13

보드카
곡물(보리, 밀, 옥수수, 등) 발효 후 증류해서, 챠콜로 걸러낸 술
무색 투명하게 여과한것, 무취(재료의 향을 없앰)
그런데, 프랑스에서 포도로 만든 보드카도 나옴 
(보드카의 정의가 따로 없었음, 위스키처럼 법이 없었음)
탄생은 폴란드,러시아 원조 때문에 계속 싸웠음
앱솔루트(스웨덴)
스미노프 (러시아)
벨베디어 (폴란드)
96도 스프리터스(폴란드) ㅋㅋㅋ
무색 투명 무취라 아무거나 잘 섞어 먹으면 됨.


럼주
사탕수수,파인애플 술을 증류하면 럼주
원래 투명인데, 오크통에 숙성시키면 색깔이 나옴
바카디
플랜테이션 파인애플 럼
원래는 사탕수수 짜낸 것은 설탕만들러 보내고, 나머지 찌꺼기로 술을 만들어서 증류했다함
온더락은 향기를 없앰. 향기를 즐기려면 전용잔으로.


위스키
보리발효하여 증류
1번증류 싱글몰트위스키
각종 곡물 발효 증류 여러번 그레인위스키
두개를 섞으면 블렌디드위스키
잉여농산물이 탄생


브랜디
와인을 증류시킨 것
장기운반 및 부피세금때문에 탄생
그중에 꼬냑지방 브랜디는 꼬냑이라고 부름.


버번
옥수수51%이상 발효하여 증류
아메리칸위스키
불에 태운 새 오크통
이것도 잉여 농산물이 탄생시킴
잭다니엘스
짐빔


호밀 등을 원료로 하고 노간나무주 열매(쥬니퍼 베리)로 향을 첨가
무색투명, 도수는 40∼47도
마티니나 진 토닉을 만드는 데 사용
라임주스나 토닉워터와 섞어 마심
1680년 네덜란드 의학박사 , 약용주로 탄생함
1689년 영국으로 수출된 뒤 GIN으로 불림

요새말하는 진은 런던 드라이 진을 뜻함

보드카 비슷하이 보이네




위스키

 

시작은 몰트위스키

몰트 발아된 보리

보리 다 쓰고 남은걸로 몰래 집에서 위스키를 만듬. 잉여작물로

농장증류소 개념

처음엔 잉여작물로 하다가, 생산한 보리를 모두 위스키로..

싱글몰트 위스키는 단식증류기만 써야됨. (법)

두번이상 하면 보리로 만들더라도, 그레인위스키가됨.(법)

 

싱글몰트위스키

 

여기서 몰트위스키 끼리 섞은 게 -> 블렌디드 몰트위스키

몰트끼리 섞는 것은 합법이었음.

 

싱글 그레인위스키

보리 말고 다른 잡곡류를 이용해서 만든 위스키

맛이 평범함. 몰트위스키에 비에 특징이 없음.

그래서 저렴함.

블렌디드 용으로 만듬.

그레인위스키는 증류를 여러번 가능했음.(법)

연속식증류기 기술이 나와서, 생산량이 폭발

 

 

블렌디드 위스키

몰트위스크에 저렴한 그레인위스키를 섞음.

폭탄주네 일종의..

섞으면 가장 낮은 연도로 표시됨. 

애매하면 기입안하는 경우도 있음 NAS

 

시작은 농장증류소 -> 식료품점(블렌디드 시작함) 오크통 여러개 확보해놓고, 위스크끼리 섞음

섞는 비율이 기술임

사람들의 취향을 잘캐치하면 성공




'술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스키의 피트향? 피트? 몰팅?  (0) 2022.12.04
서양 술의 종류, 간략히  (0) 2022.10.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