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정리해봤지만,


1. 그냥 그대로 있자.... 수요가 정말 그렇게 많이 있냐? 증가하느냐??


2. 군 공항을 이전해버리면 안됩니까? 김해공항은  더 넓혀서 쓰고


쓸데없는 세금을 또 퍼부어서, 제 2의 무안공항, 양양공항 나올 것 같은데

나중에 문제되어도 옷벗을 공무원들이 있을까요????




구분

 밀양

부산2 가덕도

 24시간 운영가능

 X

 토지매입금액

조사 필요 신규로 해야됨?? 

바다를 메우는 비용 

 부동산 투기우려

 벌써부터 오르고 있다고 함?

제한적임 위치관계상 

 이용객수 비율

 

높음 

부산, 김해, 양산, 가까운 창원

산지여부 

찾아봐야겠음 평지가 있다고는 하나 산이 작은게 아님 밀양은 

없음 

 기존 인프라 연결성

 X

O

아래 물류관련 내용참고 

 

 

 

 

 정치논리로 나옴(새누리???)


 

 

 



동남권 신공항은 여객도 여객이지만 물류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부산을 포함한 서부경남은 우리나라에서 서울경기 다음으로 많은 생산업체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 업체들의 항공화물이 모두 인천 공항을 거쳐 육송 혹은 인천공항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느 수단으로 갈아타던지 그만큼의 물류비는 더 발생하며 그만큼의 부담으로 적용됩니다.

 

아래글 보니 밀양이 가덕보다 해운대에서 더 가깝다고 하시네요...

 

광안대교, 북항대교,남항대교,가덕대교가 왜 만들어진줄 아시나요?

시민들 편하게 다니라고 만들어진게 아니라 물류때문에 만들어진겁니다.

장장 25년에 걸쳐(오늘기준으로 하면 30년 가까이 되겠네요) 진행되어서 만들어진 물류라인입니다.

 

현재 밀양으로 들어가는 고속도로는 신대구부산 민자고속도로 단 하나 입니다.

 

가덕은 위에 언급한 계획에 의해 오랜 기간동안 만들어진 물류라인이 존재합니다.

여객화물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이미 인프라가 완성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도로만 있을까요?

부산신항이 있는 지역입니다.

물류에 대한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습니다.

국내 굴지에 운송업체들이 모두 들어와 있습니다.

기업입장에서도 추가 투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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