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종류>

1. 양조주

효모라는 미생물의 활동

곡류, 과일 등 다양한 원재료를 발효시켜 만든 술


2. 증류주

1번 양조주를 끓여서 식히는 ‘증류’ 과정을 통해 만든 고농도의 술

소주, 고량주, 브랜디, 위스키, 럼, 보드카 등 


와인을 증류해 '브랜디'

곡물(보리)로 만든 술을 증류해 '위스키' 혹은 '보드카'  참고로 갈색빛은 오크통의 성분이 포함되면서...

그리고 사탕수수가 많은 지역에서는 ‘럼’을 만든다. 



<위스키>
위스키를 원액 구성비율로 구분하면 크게 싱글몰트(Single Malt)·몰트(Malt)·블렌디드(Blended)·그레인(Grain) 등 4가지 

1) 싱글 몰트 위스키는 100% 맥아(麥芽)를 사용해 동일한 증류소에서 생산된 위스키
2) 몰트 위스키는 여러 증류소를 거쳐서 만들어지는 위스키
제조 공정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생산량도 많지 않아 가장 고급
3) 블렌디드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만든 위스키. 시판되는 제품의 90% 블렌디드 
4) 그레인 위스키는 맥아와 함께 옥수수나 호밀을 발효시켜 생성된 알콜을 연속적으로 증류해 만드는 위스키를 의미한다. 
  
<Age>
위스키 제품명 뒤 12년산, 17년산 =  위스키 원액의 숙성 연도.
오크통 속의 위스키 원액은 평균적으로 1년에 약 전체 용량의 약 2%가 자연 증발. 이를 천사의 몫(Angel's share)이라고 
즉, 년식이 될 수록 양이 줄어든다. 그래서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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