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산부터 17년까지는 발렌타인 10만~
시바스리갈이나 조니워커등은 그냥 해당년수의 원액들을 블렌딩한 제품인데 비해, 발렌타인은 블렌딩한 이후에 다시 오크통에서 1년 이상 숙성을 시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맛이 부드럽고 향이 좋습니다.
10만원 넘는 몰트중에 가성비 갑은 "더 글렌리벳" 제품입니다. 12년, 15년, 18년 이렇게 있는데요, 이넘은 무려 싱글몰트인데다가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도 많이한 제품
일본여행가면
"타케츠루"라는 위스키
10만원 이하의 몰트위스키 제품
세계 위스키 품평회 (world whisky award)에서 무려 5년연속 우승을 한 퓨어몰트 제품
일본의 니카위스키사에서 보유한 딱 두군데의 양조장에서 관리하는 원액만을 사용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12년이 2만원 정도, 17년은 3-4만원, 21년이 고작 6만원 정도밖에 안합니다.
니카위스키 설립의 뒷배경은, 일본에서 최초로 위스키유학을 다녀온 "타케츠루"라는 사람이 산토리 위스키의 초대공장장으로 취직했다가 사장과 위스키철학이 다르다는 이유로 때려치우고 나와서 북해도에 공장을 설립하고 "니카위스키"라는 회사를 따로 차렸는데, 북해도에 공장을 세운 이유는 위도 40도 부근이 보리로 만드는 술(맥주/위스키)이 가장 맛있을 조건이라고 하더군요.
클량에서 퍼왔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618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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