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의 메가트렌드(?)
한줄요약 : 세계전쟁-호황-인플레-세계전쟁으로 회복-호황-인플레-좀 체계적으로 회복
1914 전에는 영국의 영란은행이 세계은행 역할을 함. 영국이 짱이었음.
세계대전 이후 미국으로 기울게 됨
표로 정리해봄
1914 | 사라예보 사건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태자 부부피살 1차 세계대전 개전 : 오스트리아->세르비아 |
1917 | 미국 참전, 세계전쟁으로… |
1918 | 1차 세계대전 종전 |
전쟁 끝나고 호황의 시기 10년~ | |
1929 | 끔찍한 목요일 뉴욕주가 1/8 되면서 대공황시작 |
1939 | 2차 세계대전 개전 1939 (독일 히틀러 나치군 폴란드 서쪽침공, 소련군 폴단드 동쪽침공) 일본 중화민국 침공 1937 |
1945 | 2차 세계대전 종전, 8/15 8/6히로시마 원폭 8/9나가사키 원폭 |
1945~1970 | 세계경제(미국경제) 초호황 |
1970 | 다시 강력한 인플레이션 시기 |
1929 대공황
- 미국, 세계대전 승전 이후 계속된 상승으로 과열국면에 돌입한 것
- 미국-영국의 합작품.
둘이 협력했다면 막을 수도 있었음.
미국이 영국의 주도권을 인정하지 않고, 자국의 상황을 우선시함.
주가붕괴, 은행위기, 디플레이션 ~~~
교훈
- 정책당국의 신속한 대응이 위기극복의 핵심
- 국제 공조가 무너지면 끝없는 악순환에 빠진다.
1939 2차 세계대전 발발로 디플레이션 말끔히 해결됨
- 전쟁으로 인한 막대한 재정 지출 발생 , 뉴딜정책보다 더하면 더했지
- 징병으로 실업해결
- 서유럽, 일본의 생산설비 초토화로 공급과잉 없어짐
혹시나 전쟁 끝나면 다시 디플레 올까봐 살짝걱정은 했으나,
이후 세계경제는 올타임 넘버원 호황기를 가짐
- 1944 브레턴우즈 협정 이후 세계금융시스템이 안정화됨
- 고정환율제로 회귀했으나, 적자 나라는 환율조정 용인함 / 유연함
- IMF 설립 긴급자금 수혈도 해줌
- 미국의 대규모 원조
- 각종 군사기술이 민간으로 이전됨
신기술로 제품가격인하, 구매력 자극 등 선순환
- 주간 고속도로 건설 1956년 연방도로법
가구당 자동차 보급
1950년 113대
1970년 171대
1940~1970 주식시장 연평균 8.4% 상승
1970년대 일본, 독일이 많이 큼. 미국을 턱밑까지 따라옴.
왜 이렇게 키워줬지 ? ㅎ
1970년대 인플레션 다시 시작
1970~1980 : 미국주식 시장의 잃어버린 10년
암튼 1971 닉슨 달러금교환 정지시킴, 달러를 불태환화폐라 지칭
세계 경제의 근본이 바뀜. 금본위제 역사가 끝남.
이제 각국 정부가 자유롭게 정책금리를 결정하게 됨.
1980년대 : 다시 인플레가 지속됨
-> 폴볼커 연준총재, 인플레파이터 금리 20%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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