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아시시
물질보다 경험을 중요시하자.혹은 지식을 중요시 하자
명품이 명품인 이유는 브랜드 전략이다.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마케팅에 이용한 것일 뿐
광고업계에서는 물욕을 충족하면 행복해진다는 잘못된 사상을 전파하려한다.
앵커링효과
최초 제시된 가격조건이 강한 인상으로 남게되는 현상
옷같은 제품의 가격대를 상향시켜 잡아놓고
SALE 진행할 때 사람들이 많이 찾게 만든다
기업 입장에서는 세일/비세일 기간 통합해서 매출만 유지가 되면 되는거지
물욕은 짧은 행복만 느끼게 해줄 뿐이다.
그에 반해 경험은 내 안에 차곡차곡 쌓여만 간다 (지식도 마찬가지)
물욕 처럼 공간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경험 중에 여행을 통해 얻게 되는 경험도 있고,
심플라이프를 추구하자,
여행을 좋아한다면, 쉽게 여행을 길게, 떠날 수 있게
평소에 큰 크기의 물건은 사지 않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되도록 물건을 사지 않는
심플한 삶을 영위하자.
어떤 측면에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과도 일맥상통하는 듯 하다.
본인이 중요하다 생각되는 분야에 집중하고,
그게 아닌 분야에 대해서는 심플라이프를 추구하는 형태?
명예욕을 버리자.
명예욕도 그 현직에 있을 때 대접을 받는 것이지.
퇴사하게 된다면, 자연인이 되는 것이다.
언제까지 이사, 상무가 되는지 아느냐
독립하고자 한다면, 좋아하는 일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잘하는 일로 시작을 해야된다.
기존에 하던 잘하는 일로 시작해야된다.
다시 표현하자면, 기존 직장생활의 연장선상에서 시작해야(독립해야) 실패확률이 낮다.
무턱대고 시작하는 게 아니라,
안전한 장소(보금자리)인 회사에서 독립시 필요한 기술을 갈고 닦고 난 뒤
충분한 스킬에 도달하였다 생각될때 퇴직하라.
물론 자신을 전문가로 만들어준 회사에 보답을 해줘야된다.
차후에 인정을 받을수있고, 일을 연결해줄 수도 있다.
퇴사도 원만하게 할 수 있다.
판단하기 어렵다면, 가볍게 판단해볼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의 상사에게 퇴직의사를 가볍게 비쳐봤을때
상사가 본인의 퇴직을 말리는지, 크게 잡지 않는지를 보면
본인의 시장에서의 가치를 가늠해볼 수 있다.
동업 전략
기존에 알고 있던, 동업의 개념이 아니고,
살짝 다르다,
필자 같은 경우는 컨설팅 프리랜서로 일했다.
즉, 후배사원가 같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필자와 후배 각각 60% 정도 일을 하는 전략을 택해,
고객에게는 120%의 아웃풋을 보여주고,
그러나, 각각에게는 40%의 휴식을 하면서, 아웃풋을 완성하게 된다.
즉, 똑같은 일을 나눠서 하는 동업이다.
두명 모두 투잡이 있는 경우,
한주의 60%는 컨설팅 업무를 하고, 나머지 40%는 본인의 일 혹은 자유시간을 갖는 개념이다.
두명다 돈이 중요한 사람은 아니여야 할 듯,
그리고, 클라이언트가 agree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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