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
예전에는 아니었는데, 최근에는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
-> 잘못된말임.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음.
예) 자장면가격, 버스비 등
자본주의 세상의 기본 원리 중에.
신용사회 기반에서 통화의 양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
자본주의는 돈으로 굴러가는 사회가 아니라, 돈을 창조해서 굴러가는 시스템
돈이 많아 지므로, 돈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임.
예전에 1000원으로 물건을 많이 살 수 있었다면, 이제 1000원으로 과자 한봉지도 못삼.
물가가 오른다 =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
돈은 신용이다.
자본주의의 기반에는 은행이 있다.
은행을 거치면 숫자로만 존재하는 돈이 두배가까이 불어난다.
예) 지급준비율이 10%라면,
은행에 예금으로 100만원을 맡겼을때
은행은 10만원만 남겨놓고 90만원을 대출을 해준다.
즉, 사회에 나올 수 있는 돈은 190만원이 된다. 100만원이 190만원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신용창조", :신용팽창" 이라한다.
중앙은행
은행들에 빌려주는 돈의 이자율을 제한해서, 통화의 량을 조절하여 물가에 영향을 준다
그럼, 지준율로 경기를 부양하는게 어려울 때 쓰는 방법은
-> 직접 화폐를 찍어내서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통화량을 늘린다, 이게 "양적완화"
그러나, 중앙은행은 "이자"를 충당하기 위해서 항상 새로운 화폐를 찍어낼 수 밖에 없다.
딱 정해진 화폐의 양만 유통한다고 친다면,
이자로 발생한 부분에 대한 화폐는 어디서 충당할 것인가? 바로 찍어 낼 수 밖에 없다.
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자본주의의 숙명
설명필요
게임의 룰
- 빌린돈을 혹은 이자를 갚지 못하면 파산한다
그리고, 계속 연쇄해서 연결된 구조라서 연쇄 파산이 일어난다?
파산자가 생겨나면 활력이 줄어들어,
대부분 돈을 갖고 있고 싶어 한다.
경기침체
기업활동 위축
생산투자 줄임
채용 출임
악순환의 고리
부동산의 거품을 생각하면 될라나,
누구나 가격이 오를 것으로 기대해서
계속해서 투자를 하고, 가격을 올리고 반복하다가,
정점을 찍는 순간, 꺾이는 순간
탈주가 시작됨. 일찍 빠져나오는 사람은 일부 손해를 보고 나오고,
점점 손해가 눈덩이 처럼 불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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