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같은 단어를 가지고 다르게 해석할 확률이 높다.
특히 지시할때는 가능한 한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지시해야 된다.
(이해 여부까지 확인해야될라나??)
방식은 3W 1H 로 요청
예)
1. 프로젝트의 취지는? WHY
2. 무엇을 해야하나? WHAT
3. 어떤방식으로 하면 되나, 작성하면 되나 HOW
4. 언제까지 작성하면 되나? WHEN
상사에게 말할때는 너무 많이 말하고
후배직원에게 말할때는 너무 적게 말한다.
디즈니가 매뉴얼로 유명한 기업이었음.
회사 전반적으로 단기근로자가 매우 비중이 높았음. 그래서 매뉴얼로 처리했던가...
암튼 지시할때도 매뉴얼로 지시하면 심플함. 미국식 사고방식일 수도.
영업에게도 도움될만한.
<인지적 구두쇠>
1. 상대방은 자신에게 도움되는 정보에만 관심이 있다.
사실, 인간의 뇌 자체가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에만 집중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다함.
수많은 자극과 정보들을 모두 처리하려면 뇌도 피곤해한다.
아래와 같이 2단계를 넘어서야지, 비로소 제안의 신뢰성에 대해 논할 수 있게된다.
나와 관련된 내용인가?
나에게 도움이 되나?
제안이 신뢰할만한가? 이런순서
방안,
첫째도, 둘째도 상대방에 집중하자.
설득하는 대화의 주인공은 상대방이다.
즉, 대화의 시작부터, 상대방과 관련된 정보에서 시작해야된다.
사전에 파악된 터칭포인트가 있어야 된다.
예) 최근에 고객분석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등
솔루션에 대한 자랑부터 시작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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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호혜성
호의를 받으면 그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사회적 규범?
자연스럽게 몸에 체득하고 있음.
즉, 밥한끼 대접하면 언젠가 되었든 간에 갚아야 하는..
이것을 반대로도 생각해봐야 된다.
상대방을 공격을 했다면,
피해를 입은 상대방은 언젠간 갚아줘야 겠다는 앙심을 품게된다.
즉, 상호호혜성의 원칙을 기억하며,
상대방을 패자로 만드는 대화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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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키는데 있어서,
칭찬과 보상이 인색해지면,
그 직원은 다음 둘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떠나거나, 일을 덜하거나.
일하는 양의 측정, 성과의 측정이 불분명하다면
칭찬과 보상체계가 불분명하다면
결국 일을 작게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 느끼게 되며
일을 덜하게 된다.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는것이지.
<기본적 귀인 오류>
내 행동의 원인은 상황에서 찾고,
상대방 행동의 원인은 성격이나 성향에서 찾는다.
쉽게 그사람은 OO한 사람이니깐 그럴것이다. 생각하게 된다.
그런 지적을 받게되는 사람은 대부분 억울해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태도로 실랑이하지 말고,
보이는 행동에 대해서만 지적하자.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그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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