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송배전 손실율
1961 30%
2002 4.4%
2012 3.6%
직장내 의사소통 시 정확하지 못한 소통
-> 손실을 일으킴. 작은 실수가 큰 손실 가능함
소통을 막는 3가지
1. 사람마다 다른 필터
2. 인지적 구두쇠
3. 모호함 선호 경향
1.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값이 다를 수 있다.
앞에 있는 우주선이 보는사람 기준일수도, 그림 속 물체들 기준일수도
2.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아끼는 경향이 있다함
어렵고 고민을 많이 해야되는 것은 회피하려는 경향
이야기가 장황해질수록, 관심도는 떨어지기 마련
갑님들은 특히, 갑 본인의 이야기가 중요하지, 을의 얘기에는 주의를 귀울이지 않는다.
소비자는 더더욱, 들어주지 않는다. 상품 구매 시 안듣고 결정한다.
3. 모호함과 복잡성 손호
모호하고 복잡하게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모호한게 마음이 편하다. "예산이 꽤 들 것 같습니다. 많이 들것 같습니다" 같은
방안
1. 듣는 사람의 관심와, 열망에 집중하자.
NASA 메리잭슨 유색인종 입학허용 소송 건
본인이 아닌 판사에게 집중
100년 후 중요한 판결이 될까요? 어느 판결이 당신을 최초로 만들어줄까요?
예) 팀장님께 보고 시
코딩작업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더 뽑아주세요
-> 작업량이 너무 많아 지금 계획/실적으로는 달성이 불가하며,
데드라인 지키는 것이 어렵다.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상사에게 보고시
상사가 원하는 관심과 열망에 집중해야됨
상사들에게 보고하는 내용중 "문제"가 더 높은 비율
즉, 보고서를 들고오는 직원들을 마주할때, 긴장도 상승은 당연
보고자의 말이 길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더더욱 스트레스
보고는 크게 3가지 : 자랑, 현황중계, 도움요청
즉, 종류에 따라 첫문장으로 안심을 시키자.
"좋은소식 있어서 보고드립니다"
"소소한 현황보고 입니다"
"C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작은 이슈가 있어서.."
안심첫문장 이후 30초 안에 결론을 얘기하자.(두괄식)
성과를 자랑할때는 해석을 덧붙입니다.
해석은 숫자와 특별한 스토리로 만든다
결론없는 보고의 피곤함.
문제가 있다면, 해결방안도 같이 검토를 해서 들고가자.
(혹은 보고자의 의견/생각을 적어서 가져가자)
해결책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견을 받으러 가는 자리이다.
(마지막은 결정해주시는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특정일자 항공편 예약 사건
해당일자는 예약이 full이라 못했다. 끝이아니라
-> 하루전, 이틀전 대체 항공권 및 경로를 조사하여 가져가야된다.
구체적인 계획를 가져가자.
숫자는 혼돈을 줄여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른 대상과의 비교 또한 숫자로 하면 효과적
자신감있는 태도,
바닷가재 사례
승리한 바닷가재는 승리자의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높았고
패배한 바닷가재는 패배자의 호르몬인 옥토파민이 높았다.
즉, 승리한 바닷가재는 자신감이 넘쳤고
계속 패배하는 바닷가재는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갈 확률이 높았다.
즉, 작지만 이기는 경험치를 늘려야 된다.
성취경험이라는 것은 중요하다.(좋은 보고경험이 쌓여야된다)
오버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준비하여, 초기에 좋은 보고 경험을 쌓아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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