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경제 시작, 화폐의 시작>
기원전 8천년경 인류최초의 경작, 채집 -> 식량생산 시작
기원전 7천년경 서남아시아 대부분 농업
개인의 소유라는 개념이 언제부터 생겼을까?암튼 이즈음에서 그게 생겼으니, 아래와 같은 각종 직업이 발생을 했겠지??
기원전 4천년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보면, 자기만의 제품만 만들어 파는 생산자가 확인됨.
농부, 가축지기, 대장장이, 쟁기만드는 사람, 금속 세공인, 목수, 석수, 피혁업자, 옹기장인, 상인 등등
분업이 시작되었네. 그러나 이때도 물물교환시대
물물교환이 안정화 되면서, 상품의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가됨. 컨센서스
그러다가, 실제 대상 물품을 교환하기 점점 불편한 것으로 인식됨으로써
화폐역할을 하는 물건이 나오게됨 -> 곡식류 초기에는 밀,보리 등
조건
1.효과적인 축적수단
2.다른 상품의 가치를 잴 수 있는 척도가됨
3.공공에게 공인된 교환수단이 됨
곡식 외에 소금, 가죽, 구슬, 조개 등등..
좀 더 효과적인 화폐 형태로 진화해왔음.
로마제국, 소금을 노동자 급료로 지불(소금의 라틴어 살라디움 -> 샐러리 단어 탄생)
청동기, 철기시대에 오면서, 금속으로 만들어짐.
기원전 1300년경 크레타 가운데 구멍이 뚫린 금속원반 모양 화폐
기원전 1200년경 중국, 금과 은으로 만든 원반
기원전 700년경 리디아지방 정부에 의해 최초로 주조된 화폐(의견이 분분)
암튼, 기원전 4천년 물물교환시대에서 부터 현재의 동전모양을 갖추기 까지, 4천년 가까이 걸림.
또 다른 측면으로, 권력자들은 권력과 직격되는 통화를 통제하고 싶었다.
광산은 왕의 소유였기 때문에, 금속을 섞어서 주조하는 것이 가능했다.
<왕권시대의 인플레>
전쟁 및 영토확장을 위해서, 광산에서 금속을 더 많이 캐내어,
화폐주조량을 대폭 늘림. 과도한 군사비지출
-> 통화팽창, 돈의 가치가 낮아짐 -> 재화의 가격상승, 인플레이션
새화폐를 만들어냄으로써 급한불을 끄려고 했음.
기원전 1792년 함무라비 법전 참고
당시 인플레를 잡기 위한 방법론
용역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대가를 은으로 지불할때, 일정한 등급을 매겨 임금을 통제함
농산물과 용역에 대한 모든 지불은 보리로 고정함(은화 거래량 감소시킴)
<기원전 331년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 시절>
페르시아의 수도 페르세폴리스 함락하고,
18만 탤런트의 금화를 전리품으로 획득함. 3000톤????
정확히 인플레이션을 예측했는지는 모르지만,
당대 재정담당자들의 권유에 따라, 일반 국민들에게 금화를 나눠주지 않음.
전쟁비용으로만 사용하자고 했음.
그래서 그 당시에는 인프레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쟁비용으로 흥청망청하면서 인플레가 일부 발생했고,
기원전 323년 알렉산더 대왕이 죽고, (33살 ㄷㄷㄷ)
4명의 장군이 나라를 분할하고, 서로사로 금을 흥청망청 써댔음.
그결과 -> 하이퍼인플레이션 발생
통계에 의하면, 당시 바빌론의 보리와 밀의 가격이 폭등했다고 한다.
시중에 화폐가 많이 풀리니 화폐의 가치는 내려가고, 재화의 가치가 올라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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