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업무적으로 AI 관심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전자도서관 Ebook 목록을 보다가 선택하게

 

AI 문과적으로 소설로 풀어냈다.

가족을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과 소년 로봇의 만남으로 시작함.

청소년소설 느낌이었는데, 찾아보니 실제로 그렇다고 하네

이북으로 읽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읽음. 가볍게 읽을 수 있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잘 묘사되고 살아 있는 느낌임

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요즘들어 사라져가는 풍경들에 대해서 더욱 관심이 가는 편이다.

주인공 명정의 세탁소가 있는 동네도 책에서 묘사된 내용을 읽다보면,

재개발 들어가기 직전의 동네모습이 그려진다.

 

등장인물도 많지 않고, 배경도 많지 않아서 청소년들도 쉽게 읽을 있을 같음.

 

개인 적인 입장에서는 디테일하게, 넓은 배경을 두고 전개를 했으면 바램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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