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후 나름 핵심팁만 공유합니다.

일본 저가항공 피치항공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렴한 만큼 아쉬운 점도 많은 항공사입니다.

가성비 만큼은 뛰어나죠.


여기서 팁은 서울 - 오사카 따로 끊으시고 (원화로)

돌아오시는 오사카 - 서울은 또 따로 끊으시는게 이득이라는 겁니다.

 

왕복으로 끊으시면 그냥 원화로 결제되는데, 이 원화 결제시 이중 환전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엔화 결제보다 1~2만원을 더 받습니다.

 

그래서 서울 - 오사카는 어쩔수 없으니 원화로 결제하시고, 오사카 - 서울을 편도로 끊으시면 엔화로 결제되게 됩니다.

2-3만원정도 더 아끼실 수 있을 거에요. 카드 수수료가 붙는걸로 유명한 피치항공인데, 수수료도 편도로 끊는 쪽이 더 쌉니다.

 


추가. 일본여행 관련


간사이 지방은 돌아다니시려면 새벽 5시부터 호텔 나서시는걸 권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실 수 있는 분들 ...

특히 고베나 히메지 교토쪽은 가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신쾌속 타면 오사카에서 딱 두 정거장만 서고 고베로 가실 수 있습니다.(교토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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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구입 팁  (0) 2016.03.05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 컨셉은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내용에 대해, 이슈에 대해


최대한 요약하여 핵심(?)만 간추려 게시하고자 합니다.


내용 많고, 사진 많은 블로그는 왠지 가기 싫더라구요, 핵심만 요약해놓으면 될텐데...


뭔가 사람이 아닌 프로그램이 게시하는 듯한 블로그는 별로죠.



많은 관심 및 방문 부탁드립니다.






   

   

   

IRP 처럼, 연말정산 혜택이나 장기성 금융상품들은, 원래의 목적은 모두 금융기관 활성화 정책에서 나온거고,

실수익자에겐 도움이 안됩니다. 즉, 일반 평범한 서민들에게는 도움이 안됨.

일반적인 위탁금액이나, 일반적인 수익률도 계산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IRP 퇴직연금계좌 같은 경우도, 처음 발표된 문건 제목이 애초에 '사보험 시장 활성화 정책'이었다 함.

정부 마인드는 공적 연금이 줄어드니, 사적 보험으로 해결해라, 라는 마인드

소설을 써보자면, 금융기관의 로비에 따른 입법이죠.

   

크게 볼 때 금융기관에 자금을 더 돌리게 하려는 의도이며,

게다가 장기간 돈을 묶어놓아 결국 금융기관만 이득인 제도가 만들어 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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