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책 찾아볼것
오히려 좋아 인플레이션
1. 저축의 골든타임
자녀가 초등학생 되기 전까지임.
결혼했다고, 초반에 즐긴다고 버닝하다가는,저축금액도 낮고 효율도 떨어질듯.
즉, 인생을 통틀어서 자산관리/인생설계에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초등학생이 되기전
내 생각에는 중학교 입학전 혹은 초등 5,6학년 비싼 학원 2개이상 보내기 전까지 인 것 같다.
학원이 25만원 *2 만해도 월에 50만원 넘게 사교육비가 들어가니깐.
지금이라도 시기별로 저축가능금액을 정하고, 최대한 저축이 가능한 시절에 목돈을 마련하고
그리고 생성된 목돈으로 다른 투자처로 돌리는 작업을 해야된다.
중요한 건 저축의 목적이 저축이 아니라, 목돈/종잣돈 만들기가 목적이다.
저축->목돈->투자->주택구입이다. 목돈에서 주택구입으로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2. 행동이 차이를 만든다.
일반인이라면, 누가 집을 많이 사봤겠는가
취직할때, 집구하기를 해보고, 결혼할때 집구하기를 해본다.
부동산에 대해 공부를 평소에 하지 않았다면, 집을 구하는데 급급할 뿐이다.
계획을 가지고, 평소에 동료직원이 신혼집을 구하고 있다면,
같이 검토를 해보고, 조사를 해보는 경험을 가져보면 좋겠다.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도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3. 경기순환곡선에 따른 자산배분
긴 마일스톤이다.
이건 다른 자료도 좀 찾아봐야 될듯
그리고 지금이 어느 시점인지 판단이 어렵다.
4. 소액아파트 투자
월세 투자를 하려면, 월세 거래량을 확인해야됨. 거래량이 많은 곳을 선정해야됨.
처음부터 전액 투자해서 월세를 받기는 어렵다
전세가 있는 매물을 구매후, 전세가 나가는 시점에, 추가 대출을 일으켜서, 월세로 전환하자.
5. 젊은 세대는 기존의 아파트를 구매하기는 어렵다.
일단 최우선해야되는 것은 신규분양아파트다.
당첨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계약금,중도금을 내고,
집값을 쪼개서 낼 수 있으므로, 아파트가 지어지는 기간동안 돈을 마련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6. 분양물량을 체크하자.
예를들어 2020년 분양물량이 증가하는 경우, 3년 뒤 아파트 공급이 늘어날 것 이므로,
3년뒤 주택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근데 이건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될듯,
대세 상승기라면, 3년뒤에도 가격이 오를 수 있다.
해당 시점의 대출금리나, 규제등을 같이 체크해봐야될듯,
7. 각국 은행의 디지털화폐 움직임 관련.
디지털화폐가 나오게 되면, 그동안 현금으로 거래가 되던,
지하경제 자금이 가상화폐쪽으로 몰릴 수 있다.
디지털화폐는 조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8. 양적완화 관련
돈은 찍어내기만 하고, 임의로 폐기시켜서 물량을 조절하지는 않는다.
즉, 시중의 통화량은 계속해서 증가만 한다?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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