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코스피와 0.85 상관계수(거의 같이 움직인다)
일평균 수출금액 챠트 (중요)
그런데 2021년 주가가 일평균챠트를 앞서가버림
즉, 너무 앞서가면, 다시 돌아올수밖에 없음.(주가가 떨어질 수 밖에 없음)
2021년 하반기 김영익교수, 하락장 경고
통계청 선행지수순환변동치 찾기
선행지수순환변동치

장기지표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고 물가가상승하는 국면 = 경기확장의 후반기임. 즉, 현금비중을 높여야됨
물가가 상승하면 금리를 올리게됨. 금리가 오르면 채권,주식 모두 하락

다시 침체기를 거치다가 물가가 상승한다면, 주가는 올라가게됨.
다시 피크에 가까워지면, 인플레이션 얘기가 나오고, 금리가 올라가고, 주가는 하락

저금리 시대에는 배당투자를 꼭 해야됨. 원리는?


유럽
현재는 통화동맹만 맺은 상태, 나토? 군사동맹은 맺은거 아닌가
향후 최종목표인 재정동맹은?
조세, 복지, 국방까지 합치는 것은 언제?
쉽지 않다. 각국 간에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일본
장기불황의 시작은 언제?
1989년말 니케이 지수 38000
2003년 8천붕괴
시작? 계기는?
암튼 1986~88 한국은 연평균 12%성장, 3저호황(저달러, 저유가, 저금리)

경제의 비밀은 인구구조
2021년 주가가 제일 많이 오른 국가는 인도, 베트남
2022년 23년 6~7% 성장 예상
저임금 안정적인 생산을 해줄 수 있는 곳으로 세계의 공장이 옮겨감.
세계화 시대에는 맞는 이론인데,
러시아-우크 전쟁때문에, 세계화가 아닌 각자도생의 길로 가는 것 같은데
암튼, 거품이 일어날 곳을 미리 예상하여 투자를 하면 부를 축적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 통제정책 (간접적으로 시장을 통제)
임금상승 가이드라인 제시
공공성 강한 상품의 가격감시 통제


2008년 미국 글로벌금융위기
미국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고, 중국이 대미수출로 번돈으로 국채를 사들임.
결과적으로 미국 금리하락에 기여함.

달러가치는 장기적으로 하락한다?
IMF전망, 세계 GDP에서 미국의 비중이 장기적으로 줄 것 이다. 즉, 달러가치가 하락할것이다
(반대로 다른 통화의 가치는 올라갈 것 이다,)
지금 달러강세(원화약세 1300원 넘어버림)는 러시아 우크침공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강화 때문?


우리나라
대기업은 현금을 쌓아두고 있고,(해외기업에 직접 투자를 하고있고, 하려고한다.)
삼성은 회사채 등급이 없다. 왜냐 회사채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은 자금사정이 좋지 않고
은행은 대기업에만 돈을 빌려주고 싶은데 대기업들은 돈이 필요없음.
기업의 자금수요감소로 인해 은행은 남은 돈을 어떻게든 굴려야하기 때문에
채권을 매수한다.
(은행은 예대마진으로 돈을 벌어야되는데, 투자사자 되어버림;;)

일본의 패턴
1998년 기업들이 자금잉여주체로 전환됨.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않고, 저축을 더 많이 해버림.
은행은 돈을 굴려야 되니, 유가증권을 산다(주식, 채권)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채권을 왕창 구매하니, 채권가격만 올라감.
금리는 떨어지지만 채권가격이 올라감.
채권과 금리가 반대로 움직이게됨.
금리가 떨어지면서 애꿎은 보험회사가 망하게됨. 최저금리 약속을 해놨기 때문에, 고객에게 약속된 돈을 줘야됨.

일본 저성장, 저금리
은행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주식과 부동산의 기대수익률도 같이 떨어짐.
사람들이 소비도 줄여버림. 장기 디플레이션 상태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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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동기를 부여하라 ===================================

임팩트있게 감정적 동인을 일으켜라

조직변화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
불타는 갑판
1988 북해 석유시추선 파이퍼알파
갑판에서 가스폭발사고로 화재발생
붕괴하는 갑판에 머무르느냐, 바다로 뛰어 드는냐
결국 뛰어내린 사람들은 나토군과 영국공군으로 구성된 구조대에의해 구조됨.

위기와 압박감을 조성하여, 바다로 뛰어들게 만드는것
위험한 바다로 뛰어들어야만 살수있다. 

신속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취해야 하는 경우 부정적인 감정을 이용한다.
문제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


창의성과 독창성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부정적인 감정이 도움되지 않는다.
부정적인 감정은 생각을 협소화한다.
반면 금정적인 감정은 생각과 행동의 레퍼토리를 확장시켜준다.

작은성공이 큰 성공을 만든다.========================================================

호텔 청소직원들을 대상으로 실험,
첫번째 그룹에게는 청소가 운동의 효과를 준다고 설명해줌.
청소를 하면서 근육을 움직이고, 칼로리를 소모한다면 그게 곧 운동이라고
청소동작 별로 소모되는 칼로리도 보여줌.
두번째 그룹은 비교군
4주후 첫번째 그룹은 평균 0.8킬로그램이 줄어듬. 두번째 그룹은 그대로.

8칸 카드 세차권 vs 10칸 카드 + 2개 스탬프
즉, 목표가 20% 이미 달성되었다는 기분을 느끼게됨.
몇개월 후 두번째 그룹이 8칸을 빨리 채웠음.
19% vs 34%

호텔 청소직원 첫번째 그룹도 2개스탬프 카드와 비슷한 효과를 봤음.
스스로 운동하는 사람이다라고 깨닫게 해줌으로써, 같은 청소업무를 하고 난뒤에도, 체중감량 효과를 보게됨

자선기금 모금에서도, 목표금액 대비 남은 금액을 알려주는 경우 더 효과적이었음.
청소를 싫어 하는 사람에게, 5분타이머 청소법

직장에서도, 2개 스탬프를 미리 찍어준 것처럼, 유도해라.
이미 이룬 일, 극복한 일에 대해 상기시켜주고, 새로운 업무를 부여하라.

카드빚보다 전기요금을 먼저 갚아라.
이율이 가장 높은 것을 먼저 갚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전기요금을 먼저 갚아라.
산더미처럼 쌓인 빚앞에서는 무력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내안의 코끼리를 설득하려면 눈에 보이는 작은 것부터 없애는 노력먼저

회사에서도 작은 성공의 경험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다.
큰 프로젝트를 달성해보는 것 보다, 팀원들 앞에서 발표 해보는 발표 과제를 준비하여, 성공시켜보자
전체 팀장들에게 예산 10%를 줄이세요 하는 것보다는
없앨 수 있는 작은 항목들을 몇개씩 제시하여, 시작하는 방안을 사용하자.
작은 항목을 달성 한 이후에는 벌써 1/5을 달성하였습니다.
즉, 2개스탬프 효과를 보여준다.

스포츠에서도 매일 조금씩 발전을 이루면 결국 큰 변화가 일어난다.
하루 아침에 기술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꾸준함이 필요하다
꾸준함을 통해 이룬 변화는 지속성을 가지게 된다.

힘들면 변화의 규모를 줄여서 시도하라. 
습관을 이용하라. 습관을 먼저 구축하면 쉽게 변화할 수 있다.


첫발 들여놓기 테크닉
집 안마당에 안전운전 표지판설치
첫방문부터 표지판을 설치하자고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첫방문에는 캠페인에 동의 서명만 하고, 가볍게 조그마한 안전운전 스티커를 문에 붙여보자고 권유
스티커를 붙인 집은 2주 후 두번째 방문에서 표지판을 설치할 확률이 높아짐.
(76%나 동의하고 표지판을 설치해줌)


패턴=====================================================================
1. 기수에게 방향을 제시하라.
2. 코끼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감정을 찾아라.
지도를 구체화하라.(환경을 조성하라, 습관을 구축하라. 무리를 모아라)
목적지 그림엽서를 먼저 제시하라.
목적지를 먼저 본 다음, 실천방안을 수립하면 수월하다.
문제를 단순화하라. 실천가능한 단순한 방안을 찾아라.
(대중을 건강하게가 아니라, 단순하고 구체적인 1%저지방우유를 마시자 캠페인)
=====================================================================

다이어트 -> 접시크기를 줄여라. 큰술잔대신 작은 술잔, 과자도 봉지째 말고 그릇에 덜어서.
투약조끼가 가져온 놀라운 결과,
병원의 모든 구성원에게, 투약조끼를 입은 간호사를 방해하지 말라고 교육시킴
투약조끼를 입는 것 만으로, 투약 실수를 획기적으로 줄임.
6개월만에 47% 감소시킴.


프로그래머, 화목금 오전을 고요한 시간(이착륙시 조종실 무소음 규칙과 같이)

결론 =====================================================================
긴 여행에는 많은 망고가 필요하다.
동물을 오랜시간 훈련하는 조련사 케이스
동물에게는 벌을 주지 않는다.
끊임없이 시도하고, 보상을 지급하고, 또 시도한다.
약간의 변화에도 보상을 주고 또 준다.

목표에 조금이라도 근접할 때마다, 끊임없이 살펴보며, 미약한 햇살조차 놓치지 않고 찾아내야됨.
문제점은 발견하기 쉽지만, 미약하게 일어나는 발전의 모습은 캐치하기 어렵다.
변화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아이가 걷는 법을 익히는 순간은 없다. 과정이 있을 뿐이다.

큰 변화도 작은 발걸음에서 시작되며, 작은 변화는 나중에 큰 눈동이처럼 커진다.
작은 성공을 기억하고, 꾸준하게 노력을 하자.
대신,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기수와 코끼리에게 전략적으로 접근하자. 위에서 배웠듯이.


사람들이 아이를 낳는 이유도, 기수에서 찾을 수 없다.
아이를 가지는 이유는 코끼리에게 있다.
부모안의 코끼리는 아이에게 가장 이로운 것이라면, 어떠한 희생이라도 감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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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대학교 
조나단 헤이트
감성적측면 - 코끼리
이성적측면 - 기수

<기수>
기수는 심사숙고하고 분석하기를 좋아한다.
기수는 잘돌아가는 것에는 관심을 주지 않는다. 잘못된 점을 캐치하여 수정하려고 애쓴다.
문제가 발견되면 해결하려고 애쓴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들의 성적표에서 A학점 과목을 신경쓰지 않는다,
F학점 과목에 대해서만 잔소리를 할 확률이 매우 높다.
기수를 반대로 길들이는 방법도 필요함.

결정마비 decision paralysis
실험예시) 고관절수술을 결정하기 직전, 처방해보지 않은 한가지 약을 발견했을때 약처방 48%
처방가능한 두가지 종류 약을 발견했을때 - 약처방과 수술중에 약처방 28%
선택지가 많아지면 기수는 빨리 지치고, 결정을 내리는데 문제가 생긴다.

회사입장
결정마비가 예상되는 상황인 경우, 팀장의 결단이 필요하다. 기수가 힘들어하는 모호성을 제거해주거나, 제거하는데 도움을 줘야됨.
혹은 투자통제 4가지 규칙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예를들어,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가이드라인
장기적인 해결책보다는 신속하게 문제를 수정하는 방법을 우선한다.
모든 문제의 최고의 해결책은 선지불금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수익을 늘려주는 프로젝트에만 자금을 투자한다.
새자재를 구입하는것 보다는 기존의 자재를 최대한 재사용한다.
(중단된 철로의 자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라인 개통에 사용함)
 
기수는 비전을 꿈꾸는 존재이다.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서, 인내할 수 있는 존재이다.
실패에 집착하지말고, (성공)밝은 점을 발굴하여 제시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명확한 몇개의 실천방안 혹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자.
 

<코끼리>
방향지시가 모호하다면, 원래하던 익숙한 것(길)을 선호하는 경향



기수는 코끼리보다 작다, 이동방향에 대해 불일치 하는 경우, 코끼리가 이긴다.

실생활에서의 예는 다양하다.
헬스클럽을 빼먹거나, 금연/금주을 실패하거나, 공부를 중도포기하는 것 등등
다양한 변화에 대한 실패
코끼리를 빼놓고 갈수는 없다. 
변화를 위해서는 기수와 코끼리 모두에게 호소해야한다.

<무와 초콜릿실험>
앞서 실험에서 초콜릿에 대해 참고 무만 먹었던 실험자들은
자제력이 이미 고갈되어 버려,
뒤이어 이어진 실험에서 빠르게 중단하는 결과를 가져옴.
무팀은 초콜릿쿠키에 저항하느라, 자제력을 다 써버렸기 때문임.
여기서 자제력은 코끼리,
기수는 코끼리를 몇분간은 가까스로 컨트롤했지만, 수분내에 고삐를 풀수밖에 없었음.
자제력은 원래 소모성 자원인 것이다.(정신근육을 소진한것)

코끼리에게 말걸기.
거대 제조업체, 비용절감 필요성
전국의 각공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갑을 모두 모아서 임원회의 때 전시함.(424가지)
백마디 말보다, 한방에 코끼리를 설득시킴.
동료들의 코끼리를 한방에 내 편으로 만들기.
동료들의 기수에게 방향은 알려줄 수 있지만, 계속해서 몰고가게 만들기는 어렵다.

미국 보건연구원 모 교수
건강한 식생활영위가 원래 목표였음.
목표가 모호함. 
-> 지방 1퍼센트 우유를 마시자. 라는 구체적인 광고/캠페인 실행방안을 실행함.
결과적으로, 1퍼센트 우유의 시장점유율이 높게 증가함.
즉 저지방우유 캠페인만으로, 미국인들의 포화지방섭취 수준을 변화시킴.

<변화를 이끌어내는 3요소>
1. 기수에게는 정확한 방향제시
2. 코끼리에게는 동기부여
3. 지도를 구체화하라. 흠..
왠지 달성가능한 방법을 제시해야될듯함. 너무 터무니없으면...
(구체화는 당연히 다들 하고 있을듯)


1. 기수에게 방향을 제시하라.
밝은 점 찾기
1990년 제리스터닌 국제기구 세이브더칠드런
베트남 아동 영상실조 퇴치위해 파견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매우 제한적이었으나, 특히 자금측면에서
영양이 그나마 괜찮은 아동의 케이스를 발견하고 탐구함.
즉, 밝은점 어머니들의 행동에 대해 분석함.
현실적인 방법으로 현명하게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는 부모들을 발견함.
예를들어 하루에 적은양으로 4번의 식사를 시키고 있음.
논에서 작은 새우와 게를 잡아와 밥에 섞어 먹임. 고구마 잎을 섞어 먹임.

발견한 내용을 토대로 요리수업, 캠페인 등을 진행시켜서,
결과적으로 6개월만에 65%의 아이들의 영양상태가 개선되었으며,
더 나아가 베트남 220만명의 아이들에게 적용시킴.

일종의 벤치마킹이네, 잘하고 있는 다른 부서 팀장 혹은 영업사원의 케이스를 분석해,
좋은 점을 적용해보는것?
반대로 의심을 사고 공격을 당할 수 도 있겠다.

경비보고서 적기처리율이 떨어질 경우, 잘하고 있는 직원은 어떻게 하는지 확인하여, 공유해준다.

2. 행동메시지의 기적
구체적인 행동에서 시작하라. 코끼리는 원래 변화자체를 주저한다.
브라질 마이너카운티 재건
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성공한 기억을 만들어준다.
죽은 그루터기 뽑아내기 프로젝트 이후로 지역사회가 결집하기 시작함.

3. 목적지 그림엽서
매력적인 목적지를 먼저 그려라. 시작부터 기수가 분석작업에 매몰되지 않게.
매력적인 목적지로, 설득하라.
기수에게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고, 
코끼리에게도 해당 여정이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것을 설득할 수 있다.

목적지의 예시. 흑백목표
애매한 목표가 아닌 실천가능한 흑백목표
예를들어 다이어트가 아니라, 치토스 끊기, 케이크 끊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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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보다 현재를 선호하는 현상
현재 중에서도 지금당장을 제일 좋아한다

오늘사과1개받기 혹은 지금 사과1개 받기
내일사과2개받기

오늘(지금) 받고자 하는 사람이 많다.
즉 많은 사람들은 현재에 중독되어 있다

미래에 받을 보상에 대한 가치는 심리적으로 할인적용이 되어 있다.
즉, 현재의 사과가 더 커보이게 된다.

임산부 대상 통계실험
출산이 많이 남은 상태에서는 자연분만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출산직전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되기 시작되면,
갑자기 제왕절개를 선택하는 쪽으로 바뀐다
자연분만의 장기적 이득이 훨씬 큼에도 불구하고,
단기적 고통감소 카드를 선택하게 된다.
-------------------------------------------------------------------------------------------------- 
약속실천계약
자기결박

--------------------------------------------------------------------------------------------------
적절한 크기의 당근/채찍이 효과적이다.

돈을 걸고, 다이어트하는 실험
30불
300불
비교군은, 결과적으로 300불을 건 사람들이 평균감량 몸무게가 더 컸다.
150불 실험자를 추가했음. 결과는 비슷했으나,
중요한 결과는 1년뒤 추적조사에서,
300불 대상자들은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는 비율이 훨씬 높았다.
오히려 적당한 채찍 150불 대상자들은 감량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율이 제일 높았다.

판돈이 적으면, 성공확률자체가 떨어지고,
판돈이 클수록 단기적 성공확률은 높아지지만,
그 반대 부작용인 장기적 성공확률이 떨어지게 됨.
--------------------------------------------------------------------------------------------------
당근과 채찍을 혼용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다.
담보를 맡기고 + 성공시마다 확정보상을 주는 실험.

--------------------------------------------------------------------------------------------------
프레이밍 효과 실험, 손실회피경향
하나의 실험을 두개 비교군 만듬.
질문을 손실프레임 질문 그리고 이득프레임 질문으로 던짐.

미국사람들에게 아시아독감으로 총 600명이 죽을 수 있는 상황이라 가정함.
아래 두가지 경우의 결과는 동일하다,
단, 인간들의 손실회피 경향으로, 손실이 적은 쪽을 선택함.

1. 손실프레임 : 78%가 (2)를 선택
(1) 치료법A를 선택하면 400명이 죽는다.
(2) 치료법B를 선택하면 아무도 죽지 않을 확률이 1/3, 600명 모두가 죽을 확률은 2/3
2. 이득프레임 : 72%가 (1)을 선택
(1) 치료법A를 선택하면 200명의 목숨을 살린다.
(2) 치료법B를 선택하면 600명 모두 구할 확률 1/3, 아무도 못구할 확률은 2/3

보상보다 손실을 더 크게 인식한다.
예시로, 미국 캔자스시티 빈민들의 자립을 위한 임대아파트 케이스로,
해당 아파트에 난로는 제공해주지 않음-> 별도로 구매를 해야되었음
자기돈으로 뭔가를 설치되는 뭔가를 구입하면 계속 거주할 확률이 올라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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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되는 위험의 크기에 따라, 당근/채찍이 다른 효과를 불러온다.

1. 위험이 작은 케이스
해변 일광욕중인 사람들에게, 당근버전 책자, 채찍버전 책자를 무작위로 나눠줌
해당 책자를 들고오면 썬크림을 증정함.
당근프레임이 더 좋은 효과를 봄.

2. 위험이 높은 케이스
어떤 통신 회사, 유방암 검사를 한번도 받지 않은 여성을 대상
비디오를 보여줌,(당근버전 비디오, 채찍버전 비디오)
일년 뒤 유방암 검진을 받은 직원의 수를 추적해보니,
채찍버전 비디오 시청한 인원들이 더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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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따라하게 하는 또래압력
국립공원 광고판 문제
"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이 조금씩 빼돌려지고 있습니다. 매년 14톤의 석화림이 도벌되고 있습니다"
광고문구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도 가져가도 되겠지 하면서 , 석화목 조각을 가져가게 된다.
-> 문제의 광고판을 없애고, 석화목 조각을 길가에 배치했음에도,가져가는 석화목 숫자는 줄었다.

비슷한 또래압력 사례로,
호텔 타월교환 사례로,
단순히 지구 환경 살리는데 동참하라고 하는 것 보다
-> 투숙객 중에 예를들어 50% 넘는 투숙객들이 지구환경을 위해 타월을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바꾼 뒤 재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관리비, 에너지고지서에 이웃과의 비교데이터를 넣는 의도도 또래압력의 하나의 사례임.
아프리카 에이즈 아동 기부금 모금 관련
현재까지의 달성액 vs 목표대비 남은 모금액 
남은 모금액 편지를 받은 사람들이 10% 더 높게 추가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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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집 쿠폰
미리 찍어놓은 도장의 효과
이미 목표의 일부를 달성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즉, 10칸짜리 쿠폰과, 2개를 미리찍은 12칸 짜리 쿠폰으로
비교실험한 결과,  미리찍어놓은 쿠폰으로 10칸달성하는데 더 짧게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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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채찍
당근은 규범이 유지되는 동안 계속 제공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반면 채찍의 경우는 규범이 유지되기 시작하면 실제로 사용될 필요없이, 오직 위협만으로도 기능한다
즉, 채찍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다수의 경우에 있어서, 채찍이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회의 시 팀장의 결정
A,B 두 부서 혹은 파트 간의 조율이 필요한 문제는, 결정 시 양쪽이 합의가 필요하다.

방법
회의의 목적, 목표를 먼저 생각한다. (프로젝트라면 프로젝트의 성공기준)
두 부서는 동일한 목표를 보고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양쪽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 검토 후 결정
한쪽이 만족하지 못한 결론에 도달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공정한 프로세스를 통해 결정이 내려졌다면 괜찮다

 

잘된 회의란
회의가 끝난뒤, 유익한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핵심 메시지가 기억에 남는다.
사람들이 집중해서 듣는다.
의도했던 결과작용을 일으킬수있다.(공감, 감동, 신뢰등)
정의/합의된 향후 절차, 플랜(필요시 )

 

꼭 필요한 사람만 부른다.

+ 내가 없어도 되는 회의는 안해도 되는 회의다.
사람들이 미리 준비해올 수 있도록 한다.
모두가 편하게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회의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다.

 

팀관리
직접관리에서 간접관리로..
팀의 성과를 책임은 지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관여할 시간은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
관리자는 성장할 수록 실무에 쓸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게 되어있다.
프로젝트가 많아 질수록, 하나하나 다 책임질 수 없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하위리더에게 책임을 넘겨주고, 권한을 부여해줘야된다.

 

한번 리뷰를 해보면, 실제 일은 어느정도는 분산이 되어 있다.
과연
당신의 관여없이 내려지는 결정이 있는가?
결정을 해주지 않아도 일이 돌아간다.
하위 리더를 키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성장중인 팀에서는 특히

파트장이라고 예를들겠다.
파트장은 하위 팀원들의 의견을 상위 관리자 쪽으로 전달을 해야된다.

 

위임이라는 외줄타기 기술
사사건건 참견하는 관리자가 되면 안된다.
지적하는 사람으로 취급받을 수.. 아래 팀원들도 숨이 막힐것이다.
반대로 투명인간 관리자가 되면, 향후 월급도둑으로 취급받을 수 있다.
그 두개의 외줄타기가 필요한 것.

일단 대부분은 팀원들은 방관하는 것보다는 도와주는 것을 원할 것 이다.
도움을 원하는 부분을 정확히 물어보고 도와줘야 되는것인가?

 

위임의 기술
큰문제를 맡기는 것은 신뢰의 표현이다. 이렇게 알려줘야됨.
반대로, 그 팀원은 강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위임의 외줄타기 다시
배의 키를 맡겼다(위임을 했다) 하더라도, 관리자 당신도 같은 배를 탄 상황이기 때문에,
조언을 해주고, 도와주는 작업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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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팀장은 적절하게 권한을 위임하여 사사롭고 긴급하지 않은 자신 일을 줄이고
조직의 미래를 기획하거나,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중요한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권한 위임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업무에 대한 위험의 정도, 상호간의 신뢰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팀원에 대한 신뢰 수준이 높으면 많은 권한 위임을 해도 좋으나 신뢰하지 않는 상태에서 하는 권한의 위임은 늘 관리 감독이 뒤따라야 하므로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을 수 있다.




저자. 2006년 스타트업 페이스북합류 후 26살에 팀장이됨. 그 이후 스토리

자기 스토리는 얼마 없음. 오해하면 안됨. 이론적인 것들이 대다수

 

리차드해크만, 팀연구자
1. 팀구축 : 명확한 경계, 안정적 구성원 
2. 명확한 방향성
3. 팀워크를 유발하는 구조
4. 팀원을 지원하는 환경
5. 전문가의 코칭

왜/누가/어떻게
목적/사람/프로세스

목적 : 무엇이 성공인지, 동일한 목표를 보고 가야된다.
사람 : 팀원들이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의지를 가지고 있는가?
프로세스 :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가


관리자
팀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돕는 것
장기적인 안목
팀원들과 대화하고 경청하는 습관

팀장의 유형
수습생 : 상사가 이끄는 팀이 성장하여, 일부를 분할하여 맡게됨.
개척자 : 새로운 업무, 새로운 집단
신규부임자 : 기존에 존재하던 팀의 관리자로 부임
후계자 : 기존의 관리자가 물러나면서

수습생
가장 유리함. 기존 안정적인 팀
큰팀이 아니고, 대부분 작게 시작함
팀원을 잘알고, 업무도 잘안다
기존 동료와의 새로운 관계설정
실무+관리를 해야된다

개척자
목표, 업무, 프로세스 모두 새롭게 정의가능
자신이 원하는 팀을 만들수있음(과연)
문제점: 지원을 못받을 수 있음. -> 지원군 요청, 조언자 요청
실무실무실무+관리 해야됨

신규부임자
처음엔 봐준다. 그때 빨리 적응해야됨.
초기 의견피력보다는, 모르는것을 인정하고 물어봐야됨
적응에 시간이 걸림.
새로운 관계형성에 시간투자, 신뢰도 올려야

후계자
즉시 팀전체를 안아야 된다. 어렵다.
역시 새로운 관계형성에 투자
커진 책임에 대한 중압감 견뎌야
익숙하지 않는 분야라면, 큰변화주긴 어렵지만
일부 변화를 통해서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전을 모색



관계형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 신뢰성
관계의 밑바탕에는 신뢰가 깔려야..
팀원을 아끼고 존중하자
팀원이 직장에서 성공하고 보람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것

면담의 준비
팀원의 업무 1~3개, 잘할수있또록 어떤 도움을 줄수있는가?
좋은 성과의 기준을 일치시킨다.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
현재상황을 파악한다. 심리상태, 마음가짐, 만족사항, 변경된 목표? 등등


업무피드백은 가볍게 습관적으로, 
보고서에 대한 피드백은 그날 그날, 잘 기억하고 있을때

행복에 대한 피드백은 신중하게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360피드백 (아래위 서로서로 평가)

팀장에게
매정할 정도로 솔직하게 자신을 마주하기
자기 객관화?
나의 특징
내가성취한 것들을 볼때, 성격의 어떤 부분이 크게 작용했는가?
상사나 동료에게 가장 많이 받는 긍정적 피드백?
약점
요정에게 받고 싶은 세가지 선물 뭘 받고 싶냐? 예) 자신감, 사고력, 설득력 
나를 욱하게 만드는 세가지






 

물가상승?

예전에는 아니었는데, 최근에는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

-> 잘못된말임.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음.

) 자장면가격, 버스비

 

자본주의 세상의 기본 원리 중에.

신용사회 기반에서 통화의 양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

자본주의는 돈으로 굴러가는 사회가 아니라, 돈을 창조해서 굴러가는 시스템

 

돈이 많아 지므로, 돈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임.

예전에 1000원으로 물건을 많이 있었다면, 이제 1000원으로 과자 한봉지도 못삼.

물가가 오른다 =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

 

 

돈은 신용이다.

자본주의의 기반에는 은행이 있다.

은행을 거치면 숫자로만 존재하는 돈이 두배가까이 불어난다.

) 지급준비율이 10%라면,

은행에 예금으로 100만원을 맡겼을때

은행은 10만원만 남겨놓고 90만원을 대출을 해준다.

 

, 사회에 나올 있는 돈은 190만원이 된다. 100만원이 190만원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신용창조", :신용팽창" 이라한다.

 

 

중앙은행

은행들에 빌려주는 돈의 이자율을 제한해서, 통화의 량을 조절하여 물가에 영향을 준다

그럼, 지준율로 경기를 부양하는게 어려울 쓰는 방법은

-> 직접 화폐를 찍어내서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통화량을 늘린다, 이게 "양적완화"

 

 그러나, 중앙은행은 "이자" 충당하기 위해서 항상 새로운 화폐를 찍어낼 밖에 없다.

정해진 화폐의 양만 유통한다고 친다면,

이자로 발생한 부분에 대한 화폐는 어디서 충당할 것인가? 바로 찍어 밖에 없다.

 

 

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자본주의의 숙명

설명필요

 

게임의

  • 빌린돈을 혹은 이자를 갚지 못하면 파산한다

그리고, 계속 연쇄해서 연결된 구조라서 연쇄 파산이 일어난다?

 

파산자가 생겨나면 활력이 줄어들어,

대부분 돈을 갖고 있고 싶어 한다.

경기침체

기업활동 위축

생산투자 줄임

채용 출임

악순환의 고리

 

부동산의 거품을 생각하면 될라나,

누구나 가격이 오를 것으로 기대해서

계속해서 투자를 하고, 가격을 올리고 반복하다가,

정점을 찍는 순간, 꺾이는 순간

탈주가 시작됨. 일찍 빠져나오는 사람은 일부 손해를 보고 나오고,

점점 손해가 눈덩이 처럼 불어남.




생명의 탄생부터 완벽히 통제되고, 조정되는 세상, 관리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인간의 계급이 결정되고, 개성표현은 불가, 고독도 불가)
어느정도 예상되는 그럴듯한 미래임.
중국,러시아 등 소수 독재자들에 의해서는 충분히 가능할듯한..

불쾌한 감정, 불필요한 감정들은 "소마"라는 일종의 환각제를 통해 조정되는 세상
현재의 대마초 등에 빗대어 볼 수 있을까?

책의 제목과 같이 표면적으로 완벽하게 관리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주인공 존에게 멋진 신세계로 비추어지지만,

결국은 자기가 알던/책으로 배운 세상과는 전혀 다른 것을 깨닫게 됨
(특이점은 셰익스피어의 비극작품을 탐닉했었다 : 오셀로, 맥베스, 로미오와 줄리엣)
존 왈 : 나는 불행해질 권리를 주장하겠어요. 
기존 체제에 순응하지 않겠다 주장

인간의 이중적태도
주인공 "버나드 마르크스" 
반전의 캐릭터
초반에는 같은 계급이지만, 생물학적 차이 때문에 겪는 차별때문에
체제에 대해서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다가

존을 데려오면서 부터  얻게된 권력(?)에 젖어들게 됨
체제의 수혜자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체제의 모순을 비판하는 입장을 버리지 않음
이중적 태도
"비판한다는 행위 자체가 자신이 중요한 존재가 된것처럼 느끼게 해줌"

결국 존이 각성하면서 버나드도 몰락하게 됨.

앞서 존이 탐닉했던 셰익스피어의 비극작품처럼 비극으로 끝나게 됨.


여러 미래소설의 단초 제공 역할




전문 글쟁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사업체를 꾸려가는 것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한 글은 없었던 것 같다.

벤처 혹은 사업을 목표로 가지고 있는 독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구미가 당겨지는 책인 듯 하다.

특히, 문단의 길이도 길지 않고, 내용의 진행도 매우 빨라, 잘 읽힌다.

 

아래, 느낀점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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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준비되고 시작하면 늦는다. 그리고 모든걸 준비해서 시작할 순 없다.

주인공 두명은 MBA에서 전반적인 창업과정에 대한 배경지식을 배웠으리라 추정은 되지만,

제조, 유통, 마케팅 등 해당 분야에 스페셜리스트가 아니었다.

실제로 현장에서 부딪히면서, 스킬업 해나가는 성장스토리를 보는 느낌.

 

 

적재적소의 인맥이 필요하다. 혹은 의외로 얻게되고, 만나게되는 인맥도 필요하다.

책에서 대놓고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MBA동문 혹은 인맥네트워크의 도움을 

곳곳에서 받게 된다. 

 

필요한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맥이 필요하다.

(뜬금없이 자녀교육까지 생각해볼 수 있을 듯)

 

제조,생산에 경험이 없더라도, 대행해주는 글로벌회사 혹은 브로커가 있다.

 

B2B가 B2C보다 초기 시장 진입 시 좀 더 쉽게(?) 가능한듯 하다.

 

B2C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올려야 된다.

CS 등 부가적인 리소스가 필요할 듯하다.

개별 고객별 니즈가 매우 다양하다.

타겟층을 잡기도 B2B보다 쉽지 않다.

 

B2B

초기 시장 진입시 성공한다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B2C보다 어느정도 예상되는 고객이고,  니즈가 다양하지 않다.

타겟층을 설정하기가 보다 용이하다.

기업같은 경우는 실제 사용자가 아니고, 홍보목적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

홍보효과에 대한 부분만 증명할 수 만 있으면 된다.

 

 

어떻게 사람을 믿을 것 인가 문제?

일반 기업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문제,

벤처, 매우 작은 소규모 기업이라도, 자본을 얻기위해

붙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정말 도움이 될지 안될지 판단하는 판단력이 필요할듯.

 

 

(추가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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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막바지에 어떤 자선행사에서 본인들의 18개월간의 결과를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 정리한다.

2000년은 60만달러 정도 매출예상하며, 5만개 정도 판매할 것이다.

 

기업은 혹은 자본주의는 결국 실적으로 정리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자기반성이라고 해야될까, 글쓴이의 자기반성 내용으로 이어진다.

"왜 우리는 더 많이 팔지 못했을까" 

내가 책을 읽으면서도 잠깐 들었던 비슷한 생각인데,

 

물론, 여러가지 대행업체 (생산,유통,홍보)를 통해서 진행하려고 했지만,

두명이서 모든 것을 진행하는데 무리는 있지 않았을까?

다시 표현해보면, 두명이서 했기 때문에, 위와 같은 2000년의 목표 밖에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디까지나 성공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고민인 것 같다.

 

만약 1년에 5천개도 팔지 못했다면, 유지비용 등을 제하면,

사업 운영이 힘들었을 것이다. 이 책이 출간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좀 더 이어나가보면,  이 책은 성공한 비즈니스의 기록서이다.

이 세상에는 실패한 비즈니스가 훨씬 많을 것인데, 실패를 뒤돌아보면서 기록한 기록서는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기회가 되면 찾아보면 재밌을 것 같다.

 

 

 

 

 

 

 

 

 




무라카미 아시시

 

물질보다 경험을 중요시하자.혹은 지식을 중요시 하자

명품이 명품인 이유는 브랜드 전략이다.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마케팅에 이용한 것일

 

광고업계에서는 물욕을 충족하면 행복해진다는 잘못된 사상을 전파하려한다.

 

앵커링효과

최초 제시된 가격조건이 강한 인상으로 남게되는 현상

옷같은 제품의 가격대를 상향시켜 잡아놓고

SALE 진행할 사람들이 많이 찾게 만든다

기업 입장에서는 세일/비세일 기간 통합해서 매출만 유지가 되면 되는거지

 

물욕은 짧은 행복만 느끼게 해줄 뿐이다.

그에 반해 경험은 안에 차곡차곡 쌓여만 간다 (지식도 마찬가지)

물욕 처럼 공간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경험 중에 여행을 통해 얻게 되는 경험도 있고,

 

심플라이프를 추구하자,

여행을 좋아한다면, 쉽게 여행을 길게, 떠날 있게

평소에 크기의 물건은 사지 않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되도록 물건을 사지 않는

심플한 삶을 영위하자.

 

어떤 측면에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과도 일맥상통하는 하다.

본인이 중요하다 생각되는 분야에 집중하고,

그게 아닌 분야에 대해서는 심플라이프를 추구하는 형태?

 

명예욕을 버리자.

명예욕도 현직에 있을 대접을 받는 것이지.

퇴사하게 된다면, 자연인이 되는 것이다.

언제까지 이사, 상무가 되는지 아느냐

 

독립하고자 한다면, 좋아하는 일로 시작하는 아니라,

잘하는 일로 시작을 해야된다.

기존에 하던 잘하는 일로 시작해야된다.

다시 표현하자면, 기존 직장생활의 연장선상에서 시작해야(독립해야) 실패확률이 낮다.

 

 

무턱대고 시작하는 아니라,

안전한 장소(보금자리) 회사에서 독립시  필요한 기술을 갈고 닦고

충분한 스킬에 도달하였다 생각될때 퇴직하라.

물론 자신을 전문가로 만들어준 회사에 보답을 해줘야된다.

차후에 인정을 받을수있고, 일을 연결해줄 수도 있다.

퇴사도 원만하게 있다.

 

 

판단하기 어렵다면, 가볍게 판단해볼 있는 방법은,

본인의 상사에게 퇴직의사를 가볍게 비쳐봤을때

상사가 본인의 퇴직을 말리는지,  크게 잡지 않는지를 보면

본인의 시장에서의 가치를 가늠해볼 있다.

 

 

동업 전략

기존에 알고 있던, 동업의 개념이 아니고,

살짝 다르다,

 

필자 같은 경우는 컨설팅 프리랜서로 일했다.

, 후배사원가 같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필자와 후배 각각 60% 정도 일을 하는 전략을 택해,

고객에게는 120% 아웃풋을 보여주고,

그러나, 각각에게는 40% 휴식을 하면서, 아웃풋을 완성하게 된다.

, 똑같은 일을 나눠서 하는 동업이다.

두명 모두 투잡이 있는 경우,

한주의 60% 컨설팅 업무를 하고, 나머지 40% 본인의 혹은 자유시간을 갖는 개념이다.

 

두명다 돈이 중요한 사람은 아니여야 ,

 

그리고, 클라이언트가 agree 있어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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