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같은 단어를 가지고 다르게 해석할 확률이 높다.
특히 지시할때는 가능한 한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지시해야 된다.
(이해 여부까지 확인해야될라나??)

방식은 3W 1H 로 요청
예)
1. 프로젝트의 취지는? WHY
2. 무엇을 해야하나? WHAT
3. 어떤방식으로 하면 되나, 작성하면 되나 HOW
4. 언제까지 작성하면 되나? WHEN


상사에게 말할때는 너무 많이 말하고
후배직원에게 말할때는 너무 적게 말한다.


디즈니가 매뉴얼로 유명한 기업이었음.
회사 전반적으로 단기근로자가 매우 비중이 높았음. 그래서 매뉴얼로 처리했던가...
암튼 지시할때도 매뉴얼로 지시하면 심플함. 미국식 사고방식일 수도.


영업에게도 도움될만한.

<인지적 구두쇠>
1. 상대방은 자신에게 도움되는 정보에만 관심이 있다.
사실, 인간의 뇌 자체가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에만 집중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다함.
수많은 자극과 정보들을 모두 처리하려면 뇌도 피곤해한다.

아래와 같이 2단계를 넘어서야지, 비로소 제안의 신뢰성에 대해 논할 수 있게된다.
나와 관련된 내용인가?
나에게 도움이 되나?
제안이 신뢰할만한가? 이런순서

방안,
첫째도, 둘째도 상대방에 집중하자.
설득하는 대화의 주인공은 상대방이다.
즉, 대화의 시작부터, 상대방과 관련된 정보에서 시작해야된다.
사전에 파악된 터칭포인트가 있어야 된다.
예) 최근에 고객분석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등
솔루션에 대한 자랑부터 시작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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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호혜성
호의를 받으면 그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사회적 규범?
자연스럽게 몸에 체득하고 있음.
즉, 밥한끼 대접하면 언젠가 되었든 간에 갚아야 하는..

이것을 반대로도 생각해봐야 된다.
상대방을 공격을 했다면,
피해를 입은 상대방은 언젠간 갚아줘야 겠다는  앙심을 품게된다.
즉, 상호호혜성의 원칙을 기억하며,
상대방을 패자로 만드는 대화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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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키는데 있어서,
칭찬과 보상이 인색해지면,
그 직원은 다음 둘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떠나거나, 일을 덜하거나.

일하는 양의 측정, 성과의 측정이 불분명하다면
칭찬과 보상체계가 불분명하다면
결국 일을 작게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 느끼게 되며
일을 덜하게 된다.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는것이지.


<기본적 귀인 오류>
내 행동의 원인은 상황에서 찾고,
상대방 행동의 원인은 성격이나 성향에서 찾는다.
쉽게 그사람은 OO한 사람이니깐 그럴것이다. 생각하게 된다.
그런 지적을 받게되는 사람은 대부분 억울해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태도로 실랑이하지 말고,
보이는 행동에 대해서만 지적하자.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그것 뿐이다.





국내 송배전 손실율
1961 30%
2002 4.4%
2012 3.6%

직장내 의사소통 시 정확하지 못한 소통
-> 손실을 일으킴. 작은 실수가 큰 손실 가능함

소통을 막는 3가지
1. 사람마다 다른 필터
2. 인지적 구두쇠
3. 모호함 선호 경향

1.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값이 다를 수 있다.
앞에 있는 우주선이 보는사람 기준일수도, 그림 속 물체들 기준일수도

2.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아끼는 경향이 있다함
어렵고 고민을 많이 해야되는 것은 회피하려는 경향
이야기가 장황해질수록, 관심도는 떨어지기 마련
갑님들은 특히, 갑 본인의 이야기가 중요하지, 을의 얘기에는 주의를 귀울이지 않는다.
소비자는 더더욱, 들어주지 않는다. 상품 구매 시 안듣고 결정한다.

3. 모호함과 복잡성 손호
모호하고 복잡하게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모호한게 마음이 편하다. "예산이 꽤 들 것 같습니다. 많이 들것 같습니다" 같은


방안
1. 듣는 사람의 관심와, 열망에 집중하자.
NASA 메리잭슨 유색인종 입학허용 소송 건
본인이 아닌 판사에게 집중
100년 후 중요한 판결이 될까요? 어느 판결이 당신을 최초로 만들어줄까요?
예) 팀장님께 보고 시 
코딩작업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더 뽑아주세요
-> 작업량이 너무 많아 지금 계획/실적으로는 달성이 불가하며,
    데드라인 지키는 것이 어렵다.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상사에게 보고시
상사가 원하는 관심과 열망에 집중해야됨

상사들에게 보고하는 내용중 "문제"가 더 높은 비율
즉, 보고서를 들고오는 직원들을 마주할때, 긴장도 상승은 당연
보고자의 말이 길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더더욱 스트레스

보고는 크게 3가지 : 자랑, 현황중계, 도움요청
즉, 종류에 따라 첫문장으로 안심을 시키자.
"좋은소식 있어서 보고드립니다"
"소소한 현황보고 입니다"
"C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작은 이슈가 있어서.."

안심첫문장 이후 30초 안에 결론을 얘기하자.(두괄식)

성과를 자랑할때는 해석을 덧붙입니다.
해석은 숫자와 특별한 스토리로 만든다

결론없는 보고의 피곤함.
문제가 있다면, 해결방안도 같이 검토를 해서 들고가자.
(혹은 보고자의 의견/생각을 적어서 가져가자)
해결책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견을 받으러 가는 자리이다.
(마지막은 결정해주시는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특정일자 항공편 예약 사건
해당일자는 예약이 full이라 못했다. 끝이아니라
-> 하루전, 이틀전 대체 항공권 및 경로를 조사하여 가져가야된다.

구체적인 계획를 가져가자.
숫자는 혼돈을 줄여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른 대상과의 비교 또한 숫자로 하면 효과적


자신감있는 태도,
바닷가재 사례
승리한 바닷가재는 승리자의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높았고
패배한 바닷가재는 패배자의 호르몬인 옥토파민이 높았다.
즉, 승리한 바닷가재는 자신감이 넘쳤고
계속 패배하는 바닷가재는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갈 확률이 높았다.
즉, 작지만 이기는 경험치를 늘려야 된다.
성취경험이라는 것은 중요하다.(좋은 보고경험이 쌓여야된다)
오버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준비하여, 초기에 좋은 보고 경험을 쌓아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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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형 권력분산에 관한 책

 

1776 7 4 미국 독립선언

독립한 식민지들의 새로운 연합

쉽게 설명해줄 뭔가가 필요 -> Great seal 국새

 

국새로고 작업

사실, 전쟁에 승리하는 것보다 국새로고 작업이 오래 걸림.

사공이 많음. 그리고 권력관계하고도 밀접하므로, 권력의 다툼 충돌이 있었을듯

시대에도 컨설턴트가 있었음. 그럼에도 도안 결정은 쉽지 않음.

(쓸데 없는 같지만, 매우 의미가 있는 작업?)

 

"빛나는 별자리" 도안

13개의 별들로 이뤄진 별자리

=독립적이지만, 상호의존? 하나의 목표를 대변하는 의미

홀로 이룰 있는 것보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협력하는 자유로운 주체들

별자리 사고방

정해진 목적지가 아닌 가능성을 향해 스스로 움직임.

 

13 피라미드

힘과 지속성을 의미

, 꼭대기 부분은 미완성 = 완벽을 갈구하는 끝없는 노력을 의미

오늘날 Top down 방식을 의미

꼭대기 만물을 꿰뚫 섭리의

-> 달러 지폐의 도안에 들어가게 , 루스벨트

 

새달러지폐

좌측, 국새 디자인

우측, 13 피라미드

힘의 균형 의미

최종 -> 피라미드가 좌측으로 오게됨, 파워를 앞에

= 대공화 이후, 세계대전을 겪에 되면서, 정치권력의 중심은 워싱턴D.C 집중되게

 

 

그동안 사회, 기업은 피라미드 방식이 위주 였고, 쉽게 우리 곁은 떠나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피라미드는 상호간의 강하게 coupled 되어있따고 볼수있다.

의존성이 너무 높아, 하나가 흔들리면 전체가  흔들릴 있다.

 

별자리 사고방식의

위키피디아 vs 백과사전

(+인터넷, 하이퍼링크)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운동 전략, 자원봉사자들

 

신용 카드의 탄생, Visa 탄생 찾아볼것.

 

별자리 사고방식

개개인별로 노력하고, 베이스 위에서 남들과 협력하라

합심하는 팀원이 되어라.

함께 이루는 도약임을 알려줘야됨

 

경영자 5단계 그림? 비전?
유능한 리더 4단계 분명한 비전에 대한 책임의식 촉구, 방향으로 밀어부침
보다
높은 성취 달성을 자극
역량 있는 관리자 3단계 이미 결정된 목표를 효율적으로 추구할 수있는 방향으로
사람과
자원을 조직
합심하는 팀원 2단계 개인이 달성할 있는 것보다 일을 합심하여 달성하기 위해 노력
능력이 뛰어난 개인 1단계 개인의 재능, 기술, 습관 달성

 




완전한 솔직함

내생각

전제가 있을 같다.

일을 못하거나, 일은 하지 않을때도, 완전한 솔직함을 주장해야 될지???

회사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업무수행능력을 보여준

완전한 솔직함으로, 조직문화/관계를 개선할 있을 같은데

 

 

 

팀원교육

시련을 경험해봐야 된다.

시련을 이겨내고 성공한 경험이 있어야 된다.

실패하더라도 실패의 경험도 도움이 된다.

당연하지만,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운일, 힘들일이라도, 경험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아주 크다.

프로젝트 입찰에 떨어지더라도, 입찰을 해본 경험은 소중하다.

다음 유사한 입찰에 도전할때도, 기존입찰 경험의 토대 위에서 시작이 가능하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직원에 대한 비판

장점 : 반복해서 전파할 필요가 없음, 효율적

추가로 상사에 대해 비판/도전하는 경우에는 준비가 철저히 되어있어야됨,

실패 시 신뢰는 더 수직낙하할 수 있음.

 

 

공개적인 자리에서의 칭찬, 성과공유

-> 유치하지만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 (이게 좀 부족한듯하다. 우리 조직에서는)

 

지적사항을 All reply는 절대하지 말자.

대신 반대로 물의를 일으킨 직원이 전체대상으로 사과메일을 보내는 것은 괜찮은 생각

 

잘못을 지적할 때에는

잘못에 대해서만 지적해야된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대상으로 지적하면 안된다.

자료가 잘못되었다, 데이터가 잘못되었다. 등등

 

평소 직원 면담시 회사를 다니는 목적을 물어본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사상, 생각 등

1. , 연봉

2. 자기발전

3. 승진, 인정

4. 삶의 원동력  등등

개인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결국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직원들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큰 성과를 위해서(회사의 매출목표? 사업부문의 매출목표? 부서의 매출목표 등등) 동료와의 협업이 필요하다.

, 협력을 위해서는

시작은 선배사원, 후배사원과의 교류가 필요함.

가르쳐달라, 도와달라라는 태도가 중요하다. 혼자서는 일어서기가 쉽지 않다. 회사가 원하는 방향을 캐치하기도 쉽자않다.

재택근무가 있더라도, 주중에 하루정도는 야근하면서, 선배사원과 교류, 미래의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자.

 

일을 목록화 하자. Tasks

몇십분 내에 완료가능한것

몇시간 소요되는 일

며칠이 소요되는 일

구분하여, 업무를 계획적으로 하자.

 

개인생활에서도 같이 적용하면 좋다.

1. 부부여행 1

2. 가족여행 2

3. 친구모임 2

4. 부모님여행 1회 등등

 

 

 

 

 

 




소로의 신경제학

1845년 헨리소로
월든호수근처 숲으로 가서 몇개월 살아보는 실험.

오두막을 직접 지어서, 2년동안 살았음
(후대에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도시/집/사람들과 완전한 단절은 아니라고 함, 도시근교이며, 유명한 관광지라고함
그리고, 도시로 한번씩 왕래도 했다고함.)

목적 : 나의 의지대로 살기 위해서. 나는 자연인이다 미국버전?
산업화의 비인간적 영향에 맞서는 새로운 경제학 이론을 만들려고 했음.

호숫가에서 살아가는 필요한 최소의 비용을 계산함.
집/농장/음식/의류/기름 등 최소한의 비용 
이 생활비를 노동으로 벌 수 있는 시간당 임금과 비교함.
결론 : 일주일에 하루만 노동을 해도 먹고 살 수 있다.

대다수 노동자들은 끝없이 힘든 노동을 해야 된다.
고급 구리냄비, 화려한 마차 등을 물질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
끝없이 힘든 노동을 해야되는가? 추가노동을 해야되는가?
규모의 경제 때문?? 대출을 해서, 더 넓은 땅을 농사를 짓는다면, 더 빨리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대출을 갚을 수 있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안될듯

내생각.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와는 배치되는 듯.
인간은 먹고 살기에 충분한 돈이 있더라도, 더 많은 돈을 벌고/쓰고 싶어 한다. 
(세상에 나쁜 놈들이 있는 이유이기도 하겠네,
그렇게 나랏돈을 헤쳐먹고도, 끝을 모르게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 감옥에서 썩게 되는 것 처럼)
형 집행유예 받겠지..


소로의 경제학을 소셜네트워크에 대입하면,
페이스북, 트위터에 일주일에 10시간 20시간을 쏟는다고,
얻게되는 혜택이 뭘까?
오히려 소중한 삶의 시간이 자기도 모르게 투입되게 된다.
시간은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






중독
해로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반복에 대한 강렬한 동기를 제공하는 약물이나, 행동에 빠진 상태
디지털중독은 행동중독이라고 볼수있겠네.

페이스북은 세상을 좀더 개방적이고, 연결된 곳으로 만든다는 사명을 발표함.
완전히 반대로 잘 포장했네...
사실 서비스가 태어날때 부터, 인간의 중독을 겨냥해서, 만들지는 않았겠지.. 설마..
사실은 거대 기술기업들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행동 중독을 부추긴다

1.간헐적 정적 강화? intermittent positive reinforcement
2.사회적 인정 욕구 drive for social approval

1.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제공되는 보상이 훨씬 유혹적
좋아요버튼(2009년 페이스북)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슬롯머신과 유사하다.
추가.
강한 자극을 유발하는 컨텐츠를 제공한다.
(시스템 백그라운드에는 그러한 수치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있겠지 아마?)

2.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즉, 다른사람 주위 사람들의 인식을 완전히 무시하기 어려운 존재다.
마치 구석기시대 부족 구성원들에게서 인정을 받는 것 처럼.
학생들은 친구들간에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자극함.

태그 기능
이미지 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가 업로드한 사진에서, 친구목록에 들어있는 
사용자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태그를 추가하시겠습니까 하는 알림을 띄워줌.
사용자의 미세한 노력만으로도,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모두 처리해줌.
그리고, 그 태그가 된 대상자는 강제로 소환되게 된다.


주의경제, 주의 장사꾼?, 주의공학(attention engineering)

IT기술발전 전에는, 타블로이드 신문처럼, 말도 안되는 이슈거리들로,
사람의 주의를 최대한 모아서, 광고주에게 파는 것을 목표로 했다.
-> 같은 메커니즘으로, IT 기업/서비스들에서도, 똑같이 하고 있다.
관심이 갈만한 기사로 도배를 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게 만든 다음
(최대한 머물게 하는 위와 같은 기술적인 방법들도 적용을 하고)
결국, 광고주들에게 그렇게 모은 대중들의 주의를 돈주고 파는 것임.

1830년, 염가신문 뉴욕 선을 펴낸 벤저민 데이의 사업모델

당신의 시간 = 그들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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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존재라는 증거
1997년 워싱턴 대학 연구팀, 인지신경과학 저널에 논문을 발표함.
뇌과학 연구자들이 의학용 단층촬영 스캐너로 뇌의 활동을 관찰함.
실험자가 과제를 수행하지 않을 때도, 뇌는 활성화되었음  -> 이걸 디폴트 네트워크라함.
즉, 인간의 뇌는 쉬지 않는다.

특히, 과제를 수행하다가 중단하게 되면(반복된 활동을 중단시킴), 디폴트 네트워크가 활성화됨.
수학문제를 푸는 과제의 중간중간 매우 짧은 자유시간(3초)에도 디폴트 네트워크가 활성화됨 확인.
자유시간에 디폴트 네트워크가 활성화됨.

이후 디폴트 네트워크는 사회적 인지와 연관된 것을 확인함.
사회적 인지실험에서도 해당 부위가 활성화됨을 확인하였다.
1만년 동안 살아오면서 진화한 형태일듯. 아마도 사회화가 생존확률을 높여줬기 때문일듯.(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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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톡스 방법
1.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30일간 중단해보자.
2. 중단이 끝난 뒤 결과를 확인하자.
3. 필요한 기술만 재도입
꼭 필요한지 여부를 검토하여, 필요한 것만 취사 선택하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
반대로 어떤 혜택/좋은결과가 있었는지 확인?
예) 독서를 몇권 하게되었다. 친구들/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몇회 가졌다 등?
수영을 배웠다. 악기를 배웠다. 등등

디톡스 이후, SNS 사용방법 예시
1. 모바일에서는 모두 삭제 -> PC에서만 확인, 
페이스북을 메일처럼 본인이 정해놓은 시간에만, 확인
문자메시지 조차도 한꺼번에 시간을 정해서 처리하라.
꼭 필요한 사람들과만 친구를 맺기

학자, 기업가 등 네임드 사람들만 팔로우를 해놓고, 최신의 정보만 청취,
사회적 교류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기 등

다른예시이긴 한데,
회사생활에서도 유용할 듯,
항상 대화가 가능한 요일?시간대를 정한다.
해당 시간에 전화를 하면, 100% 통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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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가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고독에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고독에 들어갔다가 나왔다 해야되는것.
인간은 태어났을 때부터, 현재 처럼 계속 연결된 상태로 살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디지털혁명은 최근 몇십년 동안에 발생한 일이다.
1만년 전 구석기시대부터 몇백년 전까지는 이런 연결된 상태는 없었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1866년 모스 전신기가 발명되기 전까지 겠네)

인간은 태생적으로 혼자 생각하고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함.
그러나, 현대는 고독 결핍의 시대이다. 
인간들은 하루종일 디지털기기를 쓰고, 살아간다. 
특히 학생들은 교우 간에 동료압박 등이 심하기 때문에, 거의 하루종일 접속 상태를 유지하는 학생들도 아주 많다.
(그로인해 우울증, 강박증, 섭식장애 등 문제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최근의 세대들은 특히 아날로그를 모르는 세대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디지털과 같이 살아온 세대이다.
즉, 아날로그 경험이 있는 어른들과 다르게,
다시 아날로그 적 시대로 돌아가고자 하는 생각자체를 하기 힘들다.


하나의 방법, 휴대전화 없이 산책하라.
인스타에 산책하는 사진을 올린다면 제대로 된 산책이 아니다.
이왕이면 좋은 풍경을 산책하는 것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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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의 질을 높여라.

스마트폰, 인터넷, 텔레비전이 아닌 정반대의 여가활동으로 극복하라.
행복의 의미?
결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유무의 차이?
유튜브에서 음악을 보는 것과, 음악 여가활동을 하는 것의 차이점은
만약 음악 여가활동을 한다면, 멋진 연주를 할 수 있게 된다.
스포츠를 즐긴다면, 건강한 정신?신체가 따라오게 된다.

매주 뭔가를 고치거나 ,만들어라.

집을 짓는 것도 그런 만족감의 결과를 주겠네.




인플레이션 책 찾아볼것

오히려 좋아 인플레이션

1. 저축의 골든타임
자녀가 초등학생 되기 전까지임.
결혼했다고, 초반에 즐긴다고 버닝하다가는,저축금액도 낮고 효율도 떨어질듯.
즉, 인생을 통틀어서 자산관리/인생설계에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초등학생이 되기전
내 생각에는 중학교 입학전 혹은 초등 5,6학년 비싼 학원 2개이상 보내기 전까지 인 것 같다.
학원이 25만원 *2 만해도 월에 50만원 넘게 사교육비가 들어가니깐.

지금이라도 시기별로 저축가능금액을 정하고, 최대한 저축이 가능한 시절에 목돈을 마련하고
그리고 생성된 목돈으로 다른 투자처로 돌리는 작업을 해야된다.
중요한 건 저축의 목적이 저축이 아니라, 목돈/종잣돈 만들기가 목적이다.
저축->목돈->투자->주택구입이다.  목돈에서 주택구입으로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2. 행동이 차이를 만든다.
일반인이라면, 누가 집을 많이 사봤겠는가
취직할때, 집구하기를 해보고, 결혼할때 집구하기를 해본다.
부동산에 대해 공부를 평소에 하지 않았다면, 집을 구하는데 급급할 뿐이다.
계획을 가지고, 평소에 동료직원이 신혼집을 구하고 있다면, 
같이 검토를 해보고, 조사를 해보는 경험을 가져보면 좋겠다.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도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3. 경기순환곡선에 따른 자산배분
긴 마일스톤이다.
이건 다른 자료도 좀 찾아봐야 될듯
그리고 지금이 어느 시점인지 판단이 어렵다.

4. 소액아파트 투자
월세 투자를 하려면, 월세 거래량을 확인해야됨. 거래량이 많은 곳을 선정해야됨.
처음부터 전액 투자해서 월세를 받기는 어렵다
전세가 있는 매물을 구매후, 전세가 나가는 시점에, 추가 대출을 일으켜서, 월세로 전환하자.

5. 젊은 세대는 기존의 아파트를 구매하기는 어렵다.
일단 최우선해야되는 것은 신규분양아파트다.
당첨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계약금,중도금을 내고, 
집값을 쪼개서 낼 수 있으므로, 아파트가 지어지는 기간동안 돈을 마련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6. 분양물량을 체크하자.
예를들어 2020년 분양물량이 증가하는 경우, 3년 뒤 아파트 공급이 늘어날 것 이므로,
3년뒤 주택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근데 이건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될듯,
대세 상승기라면, 3년뒤에도 가격이 오를 수 있다.
해당 시점의 대출금리나, 규제등을 같이 체크해봐야될듯,

7. 각국 은행의 디지털화폐 움직임 관련.
디지털화폐가 나오게 되면, 그동안 현금으로 거래가 되던,
지하경제 자금이 가상화폐쪽으로 몰릴 수 있다.
디지털화폐는 조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8. 양적완화 관련
돈은 찍어내기만 하고, 임의로 폐기시켜서 물량을 조절하지는 않는다.
즉, 시중의 통화량은 계속해서 증가만 한다?
궁금하네.






내일부터 팀장으로 출근합니다.

팀장은 개인의 성과로 평가받는 사람이 아니다, 팀의 성과로 평가받는 자리다.


1. 팀장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팀장에 대한 믿음, 신뢰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팀원들이 스스로 많은 것을 감당하게 만든다.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만들고, 성과를 만들고자 노력한다.
그에 수반되는 어려움도 자발적으로 감당하게 만든다.
(감수할 수 있는 손해에 대한 측정 게이지가 높아진다.)

과거의 위계에 의한 통제는 잘 먹히지 않는다.
시대가 변했고, 세대도 변했다. 특히 MZ세대는 대응방법 부터가 달라야 된다.


신뢰는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1) 성품의 영역
말과 행동의 일치성
소통을 위한 노력
팀원에 대한 존중
문제/실패가 생기더라도 팀장이 책임질거라는 믿음.
2) 역량, 실력의 영역
업무실력, 노하우, 경험치
역량을 쌓아왔지만,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역량을 쌓기 위한 스스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의 MZ 세대는 자기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팀장을 인정하지 않는다.
과거의 방식에 연연한 직급 높은 사람이 왜 연봉을 많이 받아야 되는지
인정하지 않는다.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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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팀의 운영방침을 분명히 할것.
팀구성 초기에 반드시 운영방침을 분명히 해주자.
처음 팀원과의 관계설정 시 너무 배려한다고, 조심하는 경우에는 관계의 선이 모호해질 수 있다.
처음 원칙과 기준을 제대로 설정해줘야된다.
팀 운영방침과 업무스타일을 분명히 얘기해주자.
규칙이 없는 자율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규칙이 있어야 자율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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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팀원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것.
팀원일 때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것.
팀원일 때, 뱉었던 말과 행동이 나중에 화살이 되어서 돌아온다.
항상 말을 조심하고, 팀장이 되었을 때를 미리 생각하여, 행동한다면 될듯하다.
특히, 상사 혹은 동료를 욕하는 것은 더욱 안좋다.
그리고 회사를 욕하는 것, 그만둔다는 등 부정적인 언사는 최대한 자제해야 된다.
나중에 팀장이 되었을 때, 그렇게 욕하던 회사를 어떻게 잘 다녀보자고 설득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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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팀장은 팀원의 시간을 관리해야 되는 사람이다.
무조건적인 지시하달이 아닌, 팀원이 수행이 가능할지 여부를 잘파악하고, 일을 분담시켜야 된다.
불필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야근을 하지 않고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항상 고민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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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시사항, 전달사항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을 해야된다.
팀장입장에서, 팀원에게 내가 말한 지시사항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다시 물어봐라라고 쉽게 얘기하지만
팀원 입장에서는 다시 여러번 묻는다는 게 어려운 일인 것은 사실이다.
1차적으로 정확하게 알아듣는게 팀원의 몫이긴 하지만,
쉽게 알아듣도록 설명해야 되는 팀장의 역할도 있다.
의사소통 스타일의 문제라면, 메일이나 장문의 글로 전달하는 방법 등 대안을 찾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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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MZ세대만 특히 회식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10년전 5년전에도 회식 싫어하는 직원은 항상 있었다.

회식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회식을 싫어하는 이유는
1. 자기시간을 침범당한다고 생각한다.
-> 팀원의 동의를 얻어 결정한다
-> 회식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안된다.
2. 상사 접대하는 것을 싫어한다. 
상사놀이를 하면 안된다.
3. 목적없는 회식은 싫어한다.
-> 목적을 공유하자. 

술을 좋아하는 몇몇 주당들에 의해 리드당하는 회식자리는 나머지 인원들에게는 안좋은 회식으로 인식된다.
게다가, 술은 항상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를 만든다. 이러한 형태의 회식은 항상 경계가 필요하다.
적절한 배분이 필요할 듯 하다.
맛집탐방회식이라던지, 동호회후 가벼운 회식이라던지.
2차는 선택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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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료가 최고의 복지
좋은 팀장이 최고의 복지
다른 물질적인 복지, 연봉 등 보다도 항상 부딪히며 같이 일해야되는 
동료가 정말 중요하다는 뜻.

누구나, 멋진 리더, 멋진 팀원을 갖고 싶어하는 욕심은 가지고 있다.
현실적인 제약이 항상 존재하는 것이 문제지.

직장생활은 생각하는 것보다는 꽤 긴 여정입니다.
전체 인생을 통틀어 봤을떄,
학교생활, 퇴직후 인생을 빼면, 
회사에서의 시간은 1/3 까지는 되지 않겠지만, 
30%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할 것 이다.

잠들어 있는 시간 30%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시간 30%~40%
회사에서의 시간 20~30%

즉, 이렇게 긴 시간동안 얼마나 값어치있게 노력하며 살아야 될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상상하지말라 송길영
2015 1쇄
2021 개정판 5쇄

더욱 바빠진 현대인들에게
개인의 가장 내밀한 경험인 휴식도 변화함.
기계를 끄는 것이 아니라, 기기를 통해서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휴식이 되어버림.
힐링 모바일앱을 통해 휴식을 하게됨.

가족에 대한 언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1~2인 가정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출생률도 떨어지고, 싱글도 많아지고.
싱글----다이소,이케아와 이어짐. 셀프인테리어
싱글, 집꾸미기
1인가구가 작고 저렴한 가구가 아니라, 70인치 모니터를 산다.
아기사랑 세탁기처럼 작은것을 사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큰 사이즈 세탁기/건조기를 산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아서 한꺼번에 빨래를 돌려야 된다.

결혼하는 비율도 줄어들고, 점점 싱글들이 많아지고 있고, 
당연히 과거의 가족구조가 없어지면서, 남자들이 스스로 먹고 살기를 해야되는 시대가 되었다.
이를 반영하는 것이, 삼시세끼 처럼, 남자들이 먹고살고, 생존하는 프로그램이 유행이 되었다.

모바일은 과거에는 밖에서 움직이며 사용이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밖이나 집이나 모든 곳에서 사용한다. 항상 접속해 있는다.


1.당신의 상식은 상식이 아니다.
2.상상하지 말고 관찰하라.
3.지금의 상식을 차용하라.
4.보고도 모르는 것을 보라.
5.이해하라,그러면 배려하게 된다.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미래보다 현재의 대화가 많아짐.
암울한 미래에 대해서는 잊고, 현재에 충실하려고 한다.
힘들게 취업문을 통과하면, 이제 결혼상대자를 찾아야 되고,
힘들게 결혼을 성공하더라도, 주택구입,출산 등 줄줄히 넘어야 될 산이 대기하고 있다.
결국 모두 포기하고, 연애 조차도 쉽지 않아, 포기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현재의 나에게 투자를 한다.
소확행도 현재의 나에게 주는 작은 사치이다.

편의점을 가보면, 다양한 맥주들이 보일 것 이다.
과거의 슈퍼마켓의 하이트, 카스, 오비맥주가 전부였던 시절을 생각하면,
더욱 더 큰 차이를 보여준다.
다양한 수입맥주부터, 국산 수제맥주까지, 수십가지가 넘어간다.
즉,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빠르게 고객이 원하는 맛의 맥주를 출시시켜야 된다.
과거의 마케팅방법, 고객분석 방법, 그리고 연구/제조 방식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
빠르게 만들고 실패했다면 빠르게 지우면 된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면, 더욱 빠르게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기업은 빨리 그만두려는 사람을 가려내고 싶어한다.
진급 및 연봉 등에 불리하게 대우해주겠지?

멀리사는 사람. 
면접 시 아침형인간이라서, 일찍 올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물리적인 한계는 존재하기 때문에, 그 약속은 지키기 어렵다.
게다가 한국기업의 신입들은 눈치를 보기 때문에, 빨리 퇴근할 수도 없다.
통근수단이  애매한 사람.
5개 이상의 소셜네트워크에 가입한 사람.
질문이 많은 직원.
지나치게 감정적인, 충동적인 사람.


배려하라. 상대의 마음 고객의 마음을 헤아려라.
카공족을 위해서, 전기를 제공하고, 전용 테이블을 만들어주자. 매출이 up
1인가구 싱글족의 시간을 절약해줄 수 있는, HMR 식품.
빠르게 빨래를 말려줄 수 있는 건조기.
음식물쓰레기 보관함, 보관기기


본인의 자녀의 얼굴에서 보여지는 미묘한 변화를 잘 캐치해내듯이,
고객에게 애정을 가지고 살펴본다면,
고객의 원하는 바를 캐치해낼 수 있다.
게다가 추가로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다면 애정+데이터가 합쳐지면,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 지 쉽게 캐치할 수 있고,
비즈니스로 발전 시킬 수 있다.

어느 분야든 애정이 있는 사람이 비즈니스를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그 애정 위에 데이터가 더해지면, 고객의 마음을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헬스케어 산업이 정말 크게 성장할 것인가?

인간의 수명에 대한 욕구는 계속해서 왕성할것인가?

성장은 하지만, 완전 장기투자가 필요한 것 아닐까

망하는 회사도 좀 있을 것 같고, 그래서 ETF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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